안녕하세요
특성화고졸 취업한지 약 7년차 접어들어가는 사무직 직장인입니다.
특성화고 재직자 전형으로 인 서울 야간대를 병행하여 올해 4년대졸도 했는데 이직을 하고싶어서 선배님들께 의견을 여쭤봅니다.
저의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현재 영끌 5천 연봉이며 내년 승진시 영끌 약 6천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봉 면으로는 나이,고졸 취업 치고는 많이 받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어 더 다니는게 맞는 것 처럼 보이긴 하지만 대졸을 했음에도 당사 규정에 의해 대졸인정이 안되어 고졸/전문대졸 라인으로 계속 있어야하고 무엇보다 4년대졸 업무와 고졸/전문대졸 업무가 달라서 다른 업무를 하고싶어도 현재 이 업무를 계속 해야합니다.또한 주임까지는 달 수 있지만 고졸/전문대졸의 경우 대리를 달기위해 공채처럼 다시 자소서,AI면접,팀장님 추천서,임원면접 등을 거치고 윗분들도 ok를 해야 대리를 달아서 대리도 달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최근 인사팀에서 고졸/전문대졸의 승진방법을 개정했고 통보식으로 설명받음)
약 7년 동안 야근도 마저하지 않고 항상 열심히 주어진 일을 처리했으며 고졸이라서 일 못한다는 소리가 싫어서 업무량이 많아도 싫다는 내색 없이 어느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했고 지금 회사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지만 결국은 고졸 직군이기에 은근히 느껴지는 무시와 깎아 내리는 분위기,차별 등 이제는 여기 회사에서는 배울 게 없는 현 직무에서 현타가 온 것 같습니다..(제가 젤 많이 알아서 저한테 다들 물어봅니다)
선배님들이라면 그래도 여기에서 stay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경력직으로는 현 연봉에 맞춰서 가기 힘들까요..?
현재 업무가 무역 사무직인데 물경력인 것 같아 30대가 되면 뽑히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20대에 빨리 신입이든 경력이든 이직해야 할 것 같은데 조바심이 나서 문의드립니다..!
4년대졸까지 했는데도 대우는 그대로니 전 이직이
답인데 몇분들은 그냥 연봉이 최고니까 직무 별로고 무시 좀 받아도 버티라고하셔서 혼란스러워서 글을 썼습니다…저도 나름 자아가 있는 사람인데 자존심을 버려야 할까요ㅠㅠ?
아직도 삶이 힘든 저에게 많은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무역/오피스/ 회계 상위 자격증 모두 있습니다. 현재 어학 자격증 준비 예정입니다..
+해외영업, 물류 분야로 이직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