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런 글을 올리기 될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공중파 라디오 방송 중간에 협찬 업체 중에
'아빠의 마음으로 ○파○' 라는 슬로건의 강아지 간식 업체가 협찬 업체로 소개 되는 걸 듣고서는
손이 떨리고 마음 진정할 길이 없어 한참 추스리다가 어렵게 글을 써보게 됐어요.
해당 업체 대표는 2014년 사기 행위로 전체 수억원에 달하는 돈을 부당이득으로 편취한 뒤
징역 1년 6개월 복역하였고 2016년 민사판결을 통해 피해자에게 피해금을 보전해줄 것을 법원으로부터 판결 받았으나 돌연 잠적하더니 본인 명의를 모두 타인으로 돌린 후에 그돈으로 강아지 간식 공장을 차리고 호의호식하면서 잘 살고 있더라구요.
호화로운 외제차에 강남 일대에서 버젓하게 살고 있고..
코엑스 애견 박람회에도 출품하며 다른 법인들을 늘려가며 사세를 확장하면서 이렇게 공중파 라디오 방송에 버젓히 후원 업체로 리스트 올리면서 살아가는게 너무나도 어처구니가 없고 들을 때마다 소름이 끼치네요..
수년간 피해 회복을 요구하였으나 철저히 무시하며 호화롭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는게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는 지 경험해본 분이 있으실까요~
지난 몇년간 피해자로서 자신을 자책하고 애써 외면하려 노력해왔지만 이제는 그러면 안될 거 같아 뭐라도 해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더글로리 보면서도 참 많이 느꼈는데
가해자는 떵떵거리며 잘살고 피해자는 언제까지 힘들어해야 하는 것인지..
판결문 가지고 백방 노력해봐도 10년동안 아무것도 얻어진건 없네요..
언론사 제보도 하고 싶고 뭐라도 해보고 싶습니다.
* 관련 카톡이나 모든 자료는 차고 넘치는 상황입니다..
전 어떤 걸 할 수 있을 까요?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