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훈남st (feat.마기꾼)

릴스로 빵 떠서 팔로워를 쓸어담는 경우가 대부분인
이 훈남st는 요즘 0n년생 태그에 엄청나게
자주보인다. 자신이 정말 존잘남이라고 생각한다.
잼민이들이 80%인 팔로워들을 어떻게 하면
설레게 할까 매일 골똘히 고민하는게 이들의 제일 큰 업무.
피드에 고정해 놓은 떡상한 릴스를 살펴보면 대부분
덴탈 검마를 쓰고 별 시덥잖은 감성노래에
지들 사진을 한장한장 올리고 멘트는
아 외롭다 요쥐랄 해놓는게 다반사.
외롭다면서 댓글에 오빠 잘생겼어요 난리부르스인
댓들에는 놀라는 이모티콘 달랑 요거 하나 달아주는게 현실.
( 그럼 답댓 달아줬다고 난리들을 치심..)
시스루펌은 필수이며 그냥 투블럭만으로는
이 훈남st에 비비지 못한다고 보면 된다.
이상하게 마스크로 상판 다 가려놔서 분명 눈밖에
보이지 않음에도 댓글은
오빠 진짜 개잘생겼어요....ㅠㅠㅠㅠ/와 내 이상형;;;
같은 댓글천지이다. 대댓글에 눈만나왔는데;
라는 정상적인 댓글이 달리면 이 훈남빨러들이
개 무논리로 욕을 쳐발쵸발 해주며 처리해줘 자동으로
입을 다물게 만든다.
뒤에서는 훈녀st 동갑 인플루언서와 썸타고 있는게 현실.
피드에 마스크 벗은 사진이 없다면 마기꾼을 의심 해봐야한다.
-훈남st-울상 연하.ver
누나들 여심저격이 목표인듯한 이 부류들은 겉으로
보기에 훈남st와 비슷해 보이지만 약간 결이 다르다.
울상인 표정들을 자주 짓고 눈가와 코에
붉은 블러셔를 발라 방금 짠듯한 얼굴로 사진을
올린다. 하지만 막상 꼬이는건 누나들이 아닌 그냥
마스크 쓴 남자면 다 쫓아오는 잼민이들이라는 사실.
이 부류가 많지는 않아 훈남st 계열 중 하나로 분류된다.
2. 래퍼&음악관련st

당장이라도 말라 죽을거같은 몸과 표정으로 102%
흡연자이다. 남들보다 패션이 뒤쳐지면 죽는병에 걸려 유행을 잘 따라가는 이들은 패션센스는 좋은것이
특징. 정말 랩을 잘하거나 음악에 열정적이면
모르겠으나 대부분은 ‘음악하는 힙한 나’ 에 취한
경우가 다반사. 평범하게 살다가 쇼미보고
멋있어보여서 기본기도 모르며 그저 겉 허레허식만
따라하는 10대 친구들을 보면 자연스레
분노의 감정이 들게 해줘 내가 이렇게 감정이 풍부한 사람이
였나 할만큼 다양한 감정을 일깨워주는 좋은 친구들이다.
그냥 집에서 해도 되건만 굳이굳이 작업실을 만들어 부모님의 등골을 휘게하는것은 물론 어디서 본건있어 작업에 쓸데없는 보라조명과 개비싼 장비를 사들인다. 결국 친구 데려와 지들 아지트로 쓰게되는게 현실. 스토리엔 컴퓨터로 음악 작업중인 모습과 담배와 몬스터 여러캔들을 같이 찍어 ‘언제작업하냐 ㅆㅂ’
같은 멘트를 올려줘야 합격! 작업실도 사실은
이 스토리를 올리기 위해 필요했던거 아닐까?
따땃한 온돌방에서 부모님 사랑 듬뿍받고
자란케이스가 대부분이지만 랩 가사에는
악마가 와도 이런 어두운곳에서는 못살아요
할만큼 분위기가 우중충하다. 사클계정을
소개란에 올려놓지만 결과물을 보면 오토튠 덕지덕지 바른 경우가 대부분. 가사만 보면 약에 취해
현생을 못사는 약쟁이처럼 묘사 되지만 약은 개뿔
현생 사는 직장인들과 입시에 치인 고3,n수생에
비하면 아주 건강한 정신력을 자랑한다.
마약은 고사하고 약국에서 주는 가루감기약도 써서
못먹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참고로 이들과 연애를 한다면 랩가사에 쓰여진다는 암묵적 동의를 마친셈이라 봐야한다.
Tip! 이들과 사귀면 자서전을 나 대신 직접 대필해주니 자서전을 쓰고싶지만 귀찮은 여자들에게 그야말로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3. 유행한발자국늦게따라오는st

훈남st들을 속으로 동경하지만 따라해도 안될걸
알기에 게이같다고 치부해버리는 겉과속이 다른분들이다.
이들은 보면 정말 안타까울수 없다.
아예 꾸미지 않는 남자들 보다는 마땅히 칭찬 받아야하나
유행을 자꾸 한박자 늦게 타는 주제에
자신들이 패피인줄 아는 근자감은
집나간 며느리도 남편이 이렇게 하고다니는걸 보면
가출을 넘어서 이민까지 가버릴 정도의 킹받음이다.
정말 신기하게 편견이 아니지만 이 부류들은 주로
갤럭시를 쓴다. 이들이 정말 킹받는 점은
유행을 늦게 따라온다는 것이 아니다.
유행을 늦게 따라가는데 자기가 선두주자인줄 아는것이다!
피드엔 아무도 보고싶지 않을 남친짤들과
차라리 아무것도 안써놓기만해도 반은 가는 포스팅
멘트에 직모가 고민인 사람 데려오면 단번에 해결해줄거
같은 오글거리는 멘트를 주절주절 써놓는다.
그리고 훈남st들을 모방한 릴스를 만들어
(멘트는 ’이렇게 하는거 맞나‘ 가 국룰)
빵 뜨는 상상을 하며 올리지만
좋아요는 이상한 외국인 계정들이 누른것과 친구들이 눌러준 40~50개 에서 올라가지 않는다. 이쯤되면
인스타 알고리즘도 보는눈이 달린게 아닐까?
4. 고단백저지방 청량한 일반 남고딩st

그야말로 정글인 난장판 인스타에서 한줄기 빛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한번 릴스를 올려 관심의
맛을 보면 그 청량함은 온데간데 없고
인스타 어장남만이 남아있다.
이들은 청정구역으로 지정해야 마땅하며
대부분은 유명하지 않은 그저 학교에서 훈훈하기로
소문난 그런 일반인 훈남 st다.
운동을 잘하며 팔로워 팔로잉은 2~300 정도
유지한다. 너무 잘생겨서 그 지역 여자애들이
다 아는 그런애들과 엄연히 다르다!
그런 존잘은 자기가 잘난거 아는데
이들은 ’훈훈‘ 포지션에 머물며 성격도 좋아
여학우들과 장난도 잘치고 원만한 관계로 지내며
아 저런애 누가 좋아하냐ㅡㅡ 라고 하지만
반 여학생 전원이 이 부류를 좋아하는
사태가 빈번하다. 물론 이부류들도 자기가 훈훈한거 대충 알아서 스토리 하이라이트에 에스크 링크 올렸다가 삭제했다가를 반복하며 관심을 즐기기도 한다.
5. 헬창st

꼭지가리기로 외줄타는 나시를 즐겨입는 이들은 헬스에 미쳐있는 경우가 많다. 허나 이 부류는 두가지로
갈린다. 정말 운동에 미쳐있는 경우와 바디프로필만을 목적으로 보여주기식 운동을하는 경우로 구분된다.
전자는 남들이 뭘 하든 그저 묵묵히 운동만 열심히
하고 기록하는 느낌으로 인스타를 건강하 채워나가는 반면 후자들은 오로지 남들에게 보여질 자신의
모습만 생각하지만 그 누구보다 헬스에 진심인척 한다. 대부분의 경우 잘만 먹다가 바디프로필 디데이가 가까워질수록 유산소 운동만 주구장창 해서
근육증진보다는 감량을 목표로 빼며 건강하지않은
습관을 만들어내며 다 찍고 나서는 다시 또 먹으며 찌고빼고를 반복한다. 운동에 진심인 전자들은
가만있는 반면 후자들은 아무도 안궁금해 할
내가 헬스하는 이유&운동안하는 너네가 한심한 이유 등등의 별 영양가 없는 릴스를 만들어내며 지나가는 일반인을 게을러빠진 사람을 만드는것 뿐만 아니라 스토리엔 이상한 외국인이 고투더뻐킹짐 이라고 괴성을 지르며 화면을 향해 울부짖는 별 강아지같은 영상을 공유하며 우리들의 청각손실을 도와준다.
6. 뿔테+아이비리그컷 조합st

이하동문
7. 가오충
요새 10대 일진들은 인스타에서 일코하는게 취미이기 때문에 대놓고 문신자랑+클러치 조합은 주로 20대 후반 나이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요새는 지들도 쪽팔린거 알아서 학교에서만 가오부리고 모두가 볼 수 있는 sns에서는 티를 안내는게 유행 팔아파서 이따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