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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3살 때 이혼한 생부. 키울 때는 도움한번 없다가 다 크니 괴롭힙니다.

쓰니 |2023.04.04 13:00
조회 12,555 |추천 52
너무 무섭습니다.
엄마와 생부는 제가 3살 때 이혼하셨습니다. 그 후 저는 지금까지 엄마가 키워주셨습니다. 생부 도움 하나 못받고, 친가쪽의 도움 하나 못받고 저희 엄마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면서 저를 키우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30세 초반이 되었습니다. 엄마와 집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고, 일 특성 상 집에서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일이 많은데... 그 사람이 자꾸 집에 쳐들어옵니다.(문 밖에서 강력하게 거절 의사를 표명하면서 거부해도 밀고 들어오고. 새벽에 초인종 누르고, 문 쾅쾅쾅 두드리면서 문열어!!!이럽니다, 아파트 관리 사무소 직원분,신고받고 경찰 분이 와셔도 그분들보고 xxx 라고 욕하면서 "여기는 내 집이야. 여기 xxx동 xxx호는 내 딸과 내 와이프가 사는 내 집이야!!!라고, 새벽녘에 제 이름을 부르면서 큰 소리로 고래고래 소리지릅니다.)
제지하는 경찰에게 "낮에 사람들 집에 들어올 때 다시 와서 집에 들어온다"고 예고하고 간 상황입니다.(당시 오신 경찰분 증언입니다.)
저번주부터 시작이었고, 지금까지 총 3번 다녀갔습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이해가 안됩니다. 3살 때 이혼한 후로 아빠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살아왔었고. 본인 말에 따르면, 이제라도 저에게 아빠 노릇 한다는데...(100억 정도의 빚을 국가 도움 받아서 다 탕감받았다고 합니다...ㅠ)
초등학교 때 엄마 사전 동의 안구하고(저희 엄마는 아빠와 만나는거 반대 전혀 안하시는 분이시고, 심지어 저를 키울 때는 연락하라고 생부에게 수차례 시도하신 분입니다.) 그분 아버지랑 같이 생부가 저를 납치하듯이 집으로 끌고와서 첫만남을 가졌고, 중학교 때는 엄마 일하는 데 와서 깽판쳤고, 새벽에 또 다시 와서 깽판쳤고... 저랑 엄마가 힘들 때, 그래도 공부는 하고 싶었던 제가, 절 사랑한다고, 만나고 싶다고 연락왔길래, "그동안 한번도 날 키운 적 없지 않냐.딱 1년동안 공부 지원 해달라." 하니 전화 딱 끊고 통화 거절하고. 밀린 양육비 받고자 그분 운영하는 곳(전문직입니다.)에서 엄마가 시위하니, 그분과 그분 후처분이 저희 엄마에게 침 뱉고 "나라면 그 돈 더럽고 치사해서 안받겠다" 하던 거....제 인생에서 그 분을 만난지는 다섯 손가락 꼽지만, 항상 끔찍한 상처로만 남아있습니다.(그분과의 평생의 기억은 여기에 쓴게 전부입니다.)
거절하는 거에게 항상 제 말은 하나도 듣지 않고 반복반복반복해서 하는 말은 "딸은 아빠한테 그러는거 아니야. 딸은 아빠를 만나야하는거야."입니다...


법적으로 양육비를 월 30만원씩 내라고 되있지만, 그 사람은 내지도 않았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첫 가택 침입 때부터 녹음, 동영상 찍어놓은 상황이고. 생업이 문제가 아니다 싶어서 모든 생업 다 포기하고 집에서 멀리 있는 고소장을 제출->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 상황이지만... 접근 금지 가처분이 승락 되도, 이를 무시하고 집에 와서 깽판 치고 저와 저희 엄마, 그리고 저희를 밑고 찾아온 손님들에게 신체적 위해를 가할까 너무도 무섭습니다.
1. 경찰관 앞에서 당당히 향후 가택 침입할 것임을 또 예고한 이런 상황에서... 저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을지 너무나도 걱정입니다. 저와 저희 엄마 모두 집에서 일하고 있고...집에 저희집 생계도 같이 묶여있는데...저희의 존재만으로 다른 사람분들께 피해를 끼치는것 같아 너무 괴롭습니다. 


2.이사를 갈 때 이 분이 앞으로 저에 대해 평생 아무것도 모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 이번에 저희 집 주소를 알고 찾아온 건, 본인 말에 따르면 개인 파산(?개인 회생?) 신청 때 저희 집 주소를 알게 되어서 찾아왔다고 합니다.  사람을 통해서 아는건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법적인 문제에 대해서 그 사람이 죽을 때까지 저와 저희 엄마의 개인 정보에 대해 모르게 하려먄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추천수52
반대수2
베플이월천|2023.04.06 08:37
1. 현처 에게서 버림 받았거나 2. 어딘가 아파서 장기이식이 필요해서 아빠 노릇 하겠다는 가능성이 큽니다.
베플ㅇㅇ|2023.04.06 08:56
뜯어먹을수 있을쯤 나타났네
베플궁금한이야기|2023.04.04 13:14
안녕하세요, SBS 궁금한 이야기 Y 제작팀입니다. 유선상으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여쭙고, 저희 방송이 도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을지 함께 고민해 보고 싶습니다! 통화를 한다고 해서, 바로 방송화가 진행되는 것은 아니니 편하게 연락주셨으면 합니다. * 02-2113-5555(사무실 대표전화) / 010-3194-5197 / 카카오플러스: 궁금한이야기Y
베플ㅇㅁ|2023.04.06 09:20
다른 말로 표현하면 어서 자기를 부양하라고 하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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