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딸 졸업식 못 가서 짜증났어요.ㅠㅠ
핵사이다발언
|2023.04.06 00:16
조회 149 |추천 0
어느 한 아저씨가 동료들에게 외면까지 당하면서 자신이 초등학생 딸 졸업식 못가서 짜증이났다고 하네요.^^
그 아저씨의 기분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왜냐면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딸이기 때문이죠.^^ 동료가 나를 지지해주지 않는 것도 짜증났는데 사랑하는 초등학생 딸이 졸업식에 못 가는 것도 짜증나겠죠.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초등학생 딸이 졸업을 하는데 졸업식을 못 가는 건 왜 열받아 할까요?
그런데 똑같은 입장의 사람이 큰 시험을 치러가려는 사람은 왜 다 떨어뜨릴려고 했을까요? 그 사람도 부모가 있고 그 부모는 시험 잘 쳐라고 KTX비까지 줬을텐데요.
혹시 순간 내가 승진 욕심에 눈이 멀어서 제대로 세상이 보이지 않았나요? 이해는 해요. 내가 제 3자때문에 내 동료들이 전과자가 될 입장이 되었는데 이성을 차리고 수사를 할 수 있었겠습니까?
안타깝군요.^^ 아무도 책임을 안 질려고 했었죠?
그런데 내가 어떻게 내 자녀를 볼 수 있을까요? 심지어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내 자녀도 인정을 해주지 않습니다.
"아빠 왜 그려셨어요?"라고 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자신의 자녀조차 인정을 해주지 않는다는 건 그 아빠의 욕심이었던 겁니다.
잘 생각해보십시오. 그래도 내가 잘했다고 생각하면 세상에 다 알리고 기사로 내십시오.^^ 그거 기사 내시면 역풍이 장난 아닐겁니다. 저는 차라리 이걸 세상에 알리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기분나빠 하지마시고 반성을 해보세요. 끝까지 할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열 받는다는 이유로 끝까지 다 망하게 하려고 하지는 않았는가? 차라리 안 하려고 하는 사람이면 말이라도 안하겠는데 끝까지 하려는 애를 일부로 망치고 그래도 나는 잘했다고 큰 소리 쳤으니까요.^^
그 경찰고위직 자녀는 평생 결혼 못해요. 자신 있게 말합니다. 결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해외에서 결혼해서 사세요. 우리나라에서는 절대로 결혼 못하니까요.^^ 그 경찰고위직 자녀들 아빠가 하는 짓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죄를 지었으면 처벌을 받을 생각을 안하고 머리를 쓸 궁리나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