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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후 경험담좀 나눠주세요

조언좀요 |2023.04.06 10:27
조회 18,012 |추천 56
이별 후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조언 좀 부탁 드려요..
걷다가 숨이 막히고, 씻다가 목이 막히고, 어두운 밤보단 아침 새벽이 더 버겁고 갑갑해요,,
핸드폰이 원래 이렇게 조용했나 싶고 
당연히 좋은 사람 많은거 알지만 당장 현실적으로 뭘 하면서 이겨내야할지 모르겠어서 
눈팅만 하다가 용기내서 조언 구해봅니다.. 
사실 다 괜찮다고 해줬으면 좋겠어서 글써봐요.. 
꿀꿀한 날씨에 우울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추천수56
반대수8
베플ㅇㅇ|2023.04.08 16:07
단점만 생각해요 그사람 진짜 싫었던 단점들 그러다보면 사고회로가 이성적으로 바뀜 ㅋㅋㅋ…
베플|2023.04.08 16:45
저도 글쓴이분과 같은 이별의 아픔을 견디고있고..결혼까지 이야기했던 사람에게 차였어요 다른 이성을 만나는것도 방법이라야 방법이겠지만 제 생각에는 우선 몸과 정신이 건강해져야 한다고생각해요 그래야 좋은 사람이 올수 있잖아요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운동하고 (러닝크루 가입) 자격증 접수해서 매일 2시간씩 공부하면서 보내는데 가끔 눈물나고 그립긴 하지만 스스로 잘잊을수있을거라고 너무나 확신해요 쓴이분도 스스로를 잘챙기며 그냥 시절인연 이었다고.. 반드시 좋은인연은 오고 그전까지 내자신을 잘돌보는건 어떨까요? 하이팅
베플ㅇㅇ|2023.04.08 19:38
누군가가 없어도 내 인생은 굳건하다. 누군가가 없어도 나 자신은 여전하다. 나는 항상 중심을 잡는다. 나는 나로서 충분하다. 누군가가 있어서 기쁘지만, 누군가가 없어도 기쁘다.
베플|2023.04.08 15:17
몸이 힘들어야 아무생각도 안나더라고요. 절에가서 하루종일 삼천배도 해보니까 일주일동안 몸살나서 잡생각이 안나요. 아래 지리산 종주도 비슷하겠네요. 그리고 아래 댓글에 상대를 죽여서 추모한다는거.. 살아있는사람 대상으로 그런 생각자체를 하는게 그거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거예요. 저는 8년연애하고 3년 결혼생활하고 서로 성격차이로 헤어진 사람이지만 한때는 사랑했었으니 내가 잘지내야 그사람도 잘 지내고 있을거라고 마음속으로 응원해주면서 지냈어요.그러다보니 이후로 3년이 지나갔네요.좋은 인연이 또 찾아와서 새로운 사람 만나고 있으니 쓰니님도 그러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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