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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을 좋아해요 멈춰야하는데 멈출수가 없네요

ㅇㅇ |2023.04.10 23:35
조회 52,099 |추천 12
언제부터인가 그사람을 사랑하게 됐어요 벌써 1년이 넘었네요
지금도 그사람을 보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어쩔때는 하루종일 그사람 생각만 할때도 있어요 어릴때 연애했던 그런 느낌이 다시 들거라곤 생각못했는데.
그사람에게 전 아마 일상의 한부분,인간관계의 한부분에 지나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저한텐 그사람이 너무 소중하게 되어버렸네요
같이 밥먹고 술마시고 데이트하고 같이 잠도자고
같은 회사.. 하지만 다른팀에 층까지 달라 어쩔때는 만나고 싶어도 마주치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매일 같은건물에서 시간을 보낸다는것에 위안을 삼네요
막상 내가 그사람이 필요할땐 그사람은 자기 가족하고 있느라 만날수도 없지만...
저는 빨간날이든 공휴일이든 휴가때든 그사람이 부르면 언제나 바로 달려가는 그런 사람이 됐네요
늘 그사람한테 맞추는 제가 바보같다고 느끼지만 그래도 사랑이란 감정이 이래서 무서운거구나 싶어요
그사람이 과연 자기 아내랑 딸을 포기하고 저한테 올까요? 솔직히 아닐거라고 생각하지만 당장 그사람하고 있는 시간이 행복해서 다시 그사람한테 가고 그사람만 보면 좋고 행복해하고
그사람 언젠가는 떠날사람이겠죠? 너무 많은걸 기대하면 안되겠죠?
그럼 저는 맘을 비우고 계속 제 행복을 위해 그 사람을 봐야 할까요?..
추천수12
반대수396
베플ㅇㅇ|2023.04.11 09:53
유부남 입장에서는 이런 여자는 그냥 개꿀 술집 가서 술값만 몇십만원씩 써가며 잠자리도 돈줘가며 하는데. 심심할때 불러내면 5분대기조로 딱딱 나오지 밥 좀 먹이고 영화 한편 보여주면 잠자리까지 해주지. 그런데 쓰니?혼자 천년의 사랑도 하겠네요~~혹시 부모님은 저딴 호구짓 하는건 아세요? 그리고 본인도 잘 알지않나? 사랑이라 해봤자 결국 지저분한 불륜 밖에 안되는거.
베플ㅇㅇ|2023.04.11 00:27
뭔가 착각하시네요. 그 남자한테 쓰니는 인간관계에 하나가 아니에요. 사람으로, 여자로 존중했으면 쓰니랑 그런 관계로 안지내요. 그냥 심심풀이 땅콩이죠. 아마 상간녀 소송 당하면 정신 차리실텐데. 소송당하고도 못차리면 어쩔수없겠죠. 그냥 그럴 팔자인거죠
베플ㄷㄷㄷ|2023.04.11 10:21
평일엔 너랑 자고 집에가선 마누라랑 자고? 그리고 너한텐 안잔다 하고 둘째 셋째 만들것지.. 니가 사람들 많은데서 머리채 잡고 상간녀 취급당하고 니네 부모님이 동네에서 개망신을 당해봐야 니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알겄지. 참.. 다 떠나서 비위도 좋다.
베플ㅇㅇ|2023.04.10 23:55
여기에 이 글을 올리는 이유가 뭐예요? ㅋㅋ 위로받고싶으면 불륜카페에나 올려요 불륜녀씨
베플ㅇㅇ|2023.04.11 10:08
당신 아버지가 어머니와 당신을 두고 저렇게 바람핀다고 생각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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