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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이없고 열받아

ㅇㅇ1 |2023.04.12 02:10
조회 172 |추천 0

나 20살때 일인데..
처음 일했던 직장에 직속상사가 항상 잘챙겨주고 많이 도와주던분이였거든..

근데 어느날 자기 요즘 힘들다고 하면서 고민털어놓길래 내가 걱정도 돼서 몇번 들어줬더니
돈문제라면서 처음에는 카드깡으로 월급 자기한테주고 자기 신용카드 쓰라고 두 세달정도 밑밥깔다가 어느정도 자기 믿는다 생각드니깐 자기 아는사람이 내 이름이랑 주민번호랑 계좌번호알려주면 돈줄꺼라고
자기가 지금 사정때문에 돈을 직접 못받으니깐 대신좀 받아달라면서 사정하길래 받아줬지..

근데 그게 대출이였어..진짜 내가 이때 대출처음알았고 카드깡이라는것도 처음알았고 대출받을때 심사서류같은거 봤었는데 그 서류가 대출서류인지도 몰랐을정도로 진짜 무지하고 멍청했었어...

700받았는데 첨에는 돈 잘주다가 600정도 남으니깐 잠수타더라? 그래서 내가 월급탄걸로 3년동안 갚고나서 고소했는데 조사받는데도 출석안해서 걍 벌금으로 끝났단말이야?
저거는 내가 어릴때고 돈이랑 사람에 너무 무지하고 멍청해서 당한거라 욕먹어도 할말없는데 이번에 지 노래앨범냈더라? 그거 딱 눈에 보이는데 눈깔 돌아갈거같은거야 진짜 걍 취미삼아 낸거같은데 유명해질거같지도않고 근데 너무 열받아 거기 앨범눌러서 들어가면 댓글 한개밖에 없는데 가서 돈갚으라고 댓글달고 뭐라도 하고싶은데 너무 열받아서 여기다가라도 글쓰고 삭혀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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