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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친절함이 의심돼요

애매모호 |2023.04.17 00:53
조회 46,870 |추천 15
안녕하세요 혼자 생각하기에 애매해서 고민하다 글 올려요

올해로 결혼 3년 차에 접어들고 아이는 아직 없어요

최근 남편이 부서이동을 하면서 부쩍 친해진 여직원이 있는데 아무래도 하루종일 같이 일하다보니 집와서도 얘기가 자주 나왔어요
처음에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저 몰래(?) 이것저것 많이 챙겨줬더라구요
예를들어 ott 계정을 빌려준다거나 우울할 땐 웃긴 동영상을 봐야한다고.. 먼저 웃긴 얘기&영상도 많이 보내고요(본인이 말하기도 했고 제가 카톡을 좀 봤습니다…)
둘이 업무시간 외에 카톡이나 회사 메신저도 자주 하던데 주 내용은 그냥 잡담 + 우스개소리가 대부분이에요
그 여직원도 그냥 유쾌하게 대화하고 넘어가는 게 많은데 저 혼자 괜히 질투를 느끼네요 ㅎㅎ 저 오징어지킴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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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해주신 답글 모두 잘 읽어보았습니다

남편에게 솔직히 물어봤고
그 여직원과 친하게 지내고 본인이 ott도 빌려주고 웃긴 얘기도 먼저 한 게 맞다네요 근데 그 여직원 쪽에서 예의있게 호의를 거절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연애 때부터 남녀 불문하고 친절한 게 장점이자 단점이였는데 ㅜㅜ 의도한 건 아니지만 속상하게 해서 미안하다 사과받고 오해할 상황은 안하겠다구 얘기 들었어요 ㅎㅎ 믿고 잘 살아야죠~
추천수15
반대수74
베플00|2023.04.17 11:23
저러다 둘이 술이라도 먹고 분위기타면 바람되는거에요.
베플YC|2023.04.17 14:30
"남편" 자만 빼면 둘이 연애하는 건데? 회사사람들하고는 회사에서도 일 얘기 아니면 말섞기 싫은데 퇴근하고도 챙겨준다고?
베플해결사|2023.04.17 12:31
쓴이님 그건 친절함이 아닙니다 수작부리는거지
베플비질란떼|2023.04.17 21:36
남편만 좋아하는듯, 상대여직원은 유부남한테 관심 가질 이유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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