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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전화때문에 결국 크게 싸웠어요

ㅇㅇ |2023.04.19 23:03
조회 51,503 |추천 99

여전히 전화가 계속 와요
그동안 일부러 안 받았는데

아빠는 자꾸 전화 드려라 남도 아닌데
전화 씹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그래요

중학생때는 할머니한테 하루에 20통씩 왔었는데
할아버지마저 전화로 이러니까 더 지쳤어요

아빠한테 그동안의 일 얘기하면서
이러이러해서 전화 받기 싫다 솔직하게 말했거든요
그런데 그 나이 처먹고 사회생활 어떻게 할거냐고
전화 받는게 그렇게 어렵냐고
욕설까지 들었어요

매일 30분씩 온갖 잔소리에 상처주는 말까지 하시는데 누가 전화 받고싶을까요

이제와서 받으려니 너무 두려워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추천수99
반대수0
베플ㅇㅇ|2023.04.19 23:37
받아서 아빠 바꿔 드리세요. 꼬라지 보니 님 아빠도 늙으면 손주한테 매일 전화하게 생겼네요.
베플ㅇㅇ|2023.04.20 02:59
회사에서 저런 전화를 받으면 사회생활을 못하는거죠. 아버님이 잘못 알고 계시네요.
베플ㅇㅇ|2023.04.20 01:48
아 이런 말 하면 안되는데 아빠가 참 웃기시다. 자기 아버님이 매일 본인에게 30분씩 전화해서 이 말 저말 ╋ 잔소리 한다면? 아마 난리날 거 같은데? 사회생활 잘 하는 거랑 무슨 연관이 있는지? 아빠나 할아버지랑 매일 30분 통화하시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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