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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잡아야할까요?

00 |2023.04.21 10:23
조회 10,986 |추천 1
20대 중반 저 자체가 정떼기를 힘들어하는 성향입니다.연하 남친과(사회초년생/연애경험별로없음) 사귀고 8개월 사귀고 헤어졌습니다 지대로 차였어요 전날까지만 해도 사이 좋았는데갑자기 술집에서 술먹다가 자기가 너무 지친다 너를 의심하고 내가 왜 의심을해서 이렇게 말해야하는지.. 지친대요.

제가 남사친도 꽤 많았고 그랬었지만 연애하고부터 연락 줄이고 안만나고 노력 많이했습니다.근데 얜 사귀기 전도 되게 많이 생각 하드라고요 전 남친을 아는 사람인데 옷이나 뭐 악세서리 그사람이랑 비슷한게 보이면 의심부터 하고 뭐만하면 의심해요 남자랑 놀았나 안 놀았나 사귀기 초반에 친구 남자친구 친구들이랑 어쩌다 놀게 되었어요 자는거 같아서 담날 다 말했는데 그때부터 였어요 저를 안 믿기 시작한거..제 잘못이죠 바로바로 말했어야하는데 그떄도 정말 울면서 빌어서 넘어갔었어요왜 전에 만나던사람들을 그렇게 신경쓰는지.. 제가 친구들이랑 논다고하면 별로 안좋아해서 저도 눈치보며 횟수 줄여가면서 놀았어요 근데 걘 놀거 다놀고 클럽도 갔으면서; 
제가 정말 많이 좋아했어요 갑자기 헤어지자 할때도 제가 1시간동안 울고 불고 무릎까지 꿇었었습니다.나 버리지말라고.. 제가 우울증이랑 불안장애가 있거든요 그걸 다 알고있으면서..갑자기 그랬습니다..
주말에 뭐하냐고 만나서 얘기해보자 해놓고 다음날 만나지말제요 ; 만나서 할 말 없을거같다고...뭐 제자신이 너무 비참했어요 그때 조차도 잡았었어요,, 맨마지막은 제 단점까지 어케든 찾아서 얘기하더라구요 타투 있어서 나중을 생각하면 답이없다 하면서 이나이에 뭔.. 결혼생각까지 했는지.. 

자기 힘든거만 생각하더라고요 저도 표현안하는거에 불만이 있었는데 그조차 노력도 안했으면서 .. 의심하고 표현안하는거 그거빼곤 정말 저한테 완벽했던 사람입니다.

너무 힘들어요... 더 잡는게 맞을까요.. 성격이 너무 칼같습니다ㅜㅜ
추천수1
반대수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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