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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쳐요.

별이 |2023.04.29 20:07
조회 565 |추천 0
결혼 11년차예요. 부족함없이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고 결혼했어요.저와 너무 다른 시댁 환경과 가족 남편에 적응하려고 애쓰며 살았어요. 근데 주변 가족들 남편이 저에게 너무 바라기만 해서 너무 지치네요. 남편은 기분이 얼굴에 나타나는 사람이예요. 그런 것들 때문엔 부모님들 가족들 사이에서 힘들었어요.남편이 싸움의 원인을  만들어 제가  화를 내면 기분 나빠하고 형식적인 사과를 안 받아주면 제 약점을 이용해요. 화가  난 사람 앞에서 노래를 흥헐거리고, 아이들  못 보게한다고 편의점 알바 하고 11시에 왔더니, 현관문 비번바꾸고 생활비 카드 정지시키고, 어릴때부터 오빠의 폭력적인 행동에 트라우마가 있는 저한테 똑같이 해서 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어요.이런 일들을 계속 하고 있어요. 남편은 매번 똑같은 원인을 만들며 싸움을 만들어도,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면서, 변하겠지하며 견뎠어요. 본인은 변했다 잘하고있다 당당하게 말하면서 제 잘못부터 말하라네요. 아이들한테 극단적인 말들을하고... 아이들이 식탁에서 말다툼이라도하면 굴머 죽이겠다고 하면서 아이들한테도 상처를주네요. 본인 기분 나쁜 티를 내면서 막대할때마다 더 못참겠어요. 문제는 본인은 내가 뭘 어쨋다고 그러냐고 합니다.어릴때 없이 자라서 하고 싶다는 거 사고 싶다는 거 옷이며 신발 저는 하나 사도 백번 생각하고 사도 남편거는 다 사줬어요. 친구 만나는 돈도 아까워 이제는 연락하는 친구도 없어요. 얼마 전 친정 부모님도 다른 사위와 비교하길래 제가 화내고  서서히 연락도 안해서 화나셨구요.시어머닌 얼마전 재혼하셨는데 새아버님까지 저에게 며느리 노릇을 바라시고 어릴때부터 사고만 친 오빠때문에 저에게 의지하며 사신 친정부모님은 너라도 잘해라하며  다른 자식들과 비교할때마다 없는 돈에 원하시는 거 해드리려고 노력했어요 하루에도 10번씩 저나하는 것도 이젠 안하려고 하는데 서운하셔서 화가나셨어요. 어버이날 명절 생신때 1달전부터 답답하고 잠도 안오고 불안해져요. 돌아보니 남편은 결혼전보다 더 나아진 삶이고 멋있어졌지만 전 몸도 망가지고 정신과 약까지 먹고있어요. 알바하면서 무시당하고 하인 취급당해도 잘 살아야지하며 견뎠어요. 너무 지쳐서 의욕도 없지만 무엇보다 정신을 놓아버릴거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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