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 글남겨보내요..아이가 지금 중3인데
게임에만 빠져살고있네요
작년 중2가을때 사춘기가 왔는지 갑자기 학원을 막무가내로 관두고 더 게임만하고 친구들과 밖으로만 돌길래(친한친구들이 학원안다니는친구들이 많더라구요, .)
원래는 중학교 졸업하고 이사계획했던거 급하게 중3새학기에 맞추어 이사와서 다시 영수학원을 보내고 있는데 초반에 계속 힘들다고 가기싫다는거 우선 시험때까지만이라도 가보고 다시얘기하자고 타이르면서 어거지로 보내고 있다가 요즘 예전만큼 안다닌다고 하진않는데..
자긴 영어는 다니고싶은데 수학은진짜 아닌것같다고 저번주 시험끝나고 또 관둔다고ㅜ
얘길하는데..수학시험도 30-40점대 맞은것같더라구요..
그냥 이대로 포기하면 0점맞을것같은데..
제가 다른학원 알아본다고 하니 수학은 정말다니기싫다고ㅜㅜ
다른학원가도 마찬가지라고 끊고 싶다고 하는데
과외는 형편상 보내기가 벅차고..
다른학원이라도 다시 보내서 한번더 다니게하는게
나은건지..아님 저렇게 싫다고 하는데..
이대로 관두라고 하는게 나은건지 판단이 안서네요..
여유롭지도 않은형편에 잘하지는못해도 중간이라도 가라는 마음으로 보내는건데ㅜㅜ
진짜 어거지로 보내서 점수도 안나오고 집중도 제대로 못하는것 돈만버리는것 같기도하고
자기는 프로게이머가 될거라는데 프로게이머가 되기도 진짜 어려운것같고ㅜㅜ 그정도까지의 실력도 안되는것같은데.. 미래가 걱정스럽네요..
다덜 아이들이 학원 가기싫다고 하면 억지로라도 보내시나요?
시험간에도 학원가는시간 빼놓고 주구장창 게임만했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