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하게 살고있는 행복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저와 제 와이프는 동갑인 35살이구요~너무 귀여운 7살 남자아이와 즐겁게 살고있는 세가족입니다
제목 그대로 지금 둘째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지금은 괜찮지만 나중에 저희 첫째아들이 외로울까봐…그리고 너무 먼 얘기지만 저희 부부가 상을 당했을때도 혼자서 해결해야 할 것들… 등등
그렇다면 둘째 생각해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저의 어렸을때를 생각하면 그게 쉽지가 않네요
저의 유소년시절에 저희 집안은 많이 힘든 상황이였습니다
(다른 분들도 마찮가지겠지만요^^ㅎㅎ)
일단 저희 부모님은 일찍이 저와 제 동생을 낳으셔서 아버지와는 22살 어머니하고는 20살 차이가 나서 엄청 친구처럼 지내왔습니다 그래서 저도 어렸을때부터 일찍이 결혼해서 친구같은 아빠가 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27살에 결혼 후 29살에 궈여운 아들이 태어나 제 바램처럼 친구같은 아빠가 되어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너무 말이 길었네요~제가 고민하는 이유는 어렸을때 저는 하고싶은것들, 먹고싶은것들, 입고싶은것들을 못하며 자라왔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나의 자식이 태어나면 해달라는거, 가지고 싶은거, 먹고싶은건 다 해줘야겠다 라며 자라왔습니다
지금 그 다짐했던 내용들을 지키며 살아가구 있구요
내 인생도 중요하다 생각하며 저와 제 와이프도 많이는 아니지만 하고싶은 것들을 지내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둘째를 낳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인 이유는 이것도 포함됩니다 지금도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그나마 저와 와이프 아들 하고싶은거 가지고 싶은거 사며 살고있는데 둘째를 낳게 된다면쪼달리게 살게 되진 않을까 하구요 우리가 어렸을땐 막 자라왔지만 지금의 세상엔 그렇게도 못지냈겠구요…
물론 다른 분들은 더 어려운 환경에서도 행복하게 잘 살고계시지만 저의 인생도 인생이기에 저도 하고싶은거 하며 지내고 싶은 욕심이 많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또 주위를 보더라도 다들 외동인 이유도 고민에 한 몫을하고 있네요~ 둘째를 안낳고 후회하느니 낳고 후회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구여… 또ㅜ한가지… 둘째도 아들일까봐이 대한 약간의 두려움?!도 있네요 ㅎㅎ 물론!!! 아들이여도 듬직한 두 아들이 있기때문에 너무 좋겠죠(저도 남동생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와이프는 힘들어 하는거 같구요 아들이 두명일때…ㅎㅎ 와이프도 아들이여도 괜찮지만 그래도 딸이였음 하는 바램은 저와 같구요~이것도 또 둘째에 대한 고민이 한 몫입니다ㅜ
마지막으로 내년에 태어나는 계획일 시 저와 제 와이프는 36살
둘째가 20살 되면 저흰 56살… 이 부분도 고민이 많네요ㅠㅠ
저의 이런 철없는 고민이 대해 인생 선배님들의 냉철하고 현실적인 조언 및 덕담 부탁드립니다
저희 가족 미래에 참고하고자 하오니 많은 댓글 부탁드리며 악플은 삼가해 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