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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했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YOU |2023.05.03 07:03
조회 1,560 |추천 0
안녕하세요. 최근 머리를 하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지축쪽에 ㅇㅇㄷㅎㅇ가 생겨 체인점이니 괜찮겠지 하고 미용실을 갔어요.
1. 4월 12일(수) 첫시술- 시세이도 볼륨매직을 하려고 했었는데, 디자이너와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저에게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고 매직셋팅C컬펌을 권하였어요. 예전에 C컬을 했다가 망한적이 있어서 "머리관리가 너무 어려울 것 같다"라고 몇차례 이야기를 했지만 레이어드 컷을 하고 시술을 하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라며 추천을 해주셨고, 약 10분~20분 상담을 하여 결국 매직셋팅C컬을 시술하였습니다. - 당일 디자이너 분과 인턴분이 말려주실 때 공들여서 말려주셔서 "막 말려도 괜찮다고 하지 않으셨나요?"라고 하였고 "맞아요~ 그냥 말려주셔도 되요"라고 하시면 막 말려주셨습니다. 그때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할인이 더 들어가기 때문에 최소회원권을 끊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밤에 머리를 감고 말리는데 지금머리가 나왔어요..... 매직셋팅 C컬인데. 

 

 

  

 

 보시면 알겠지만 매직셋팅C컬인데 이렇게 나왔고, 머릿결은 이미 상했고 구불구불하였습니다. 이건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바로 예약을 다시 잡았습니다.


2. 4.14(금) 재방문 AS요청

- 도저히 저머리로 생활을 할 수 없어서 재방문하였습니다.

- 방문하여 그냥 쫙 펴달라고 볼륨매직을 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머리 다 펴지는데 괜찮냐고 해서 다 펴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 머리 약을 바르는데 생각보다 아래쪽에 바르셔서 위에도 잘 되지 않았다고 말씀드려 조금 더 위에 발라주셨습니다. 머리를 하는 과정에서 구르프를 밑에다가 하셔서 "그렇게 하면 머리가 또 C컬되는거 아니예요?"라고 말씀드렸고 "머리가 너무 쫙 펴질까봐 살짝 잡아주려고 하는거다. 이렇게 해도 일자로 나올거다"라고 하셨습니다.

- 머리를 피는 과정에서 C컬로 동그랗게 말아서 제가 걱정된 눈으로 바라보니 "이렇게 해도 매직이라 일자로 나와요"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 그렇게 머리를 마무리하고 다음날이 되어 밤에 머리를 감았습니다.

 

 

저는 그냥 볼륨매직을 원한건데 저런식으로 다 뻗치고 머리도 많이 상해있었습니다. 볼륨매직에서 저렇게 나온적은 처음이예요.....


3. 4월 16일(일) 카톡으로 해당시술에 대해 이야기함

- 카톡으로 해당시술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답변은 J컬이라고 하며 머리를 앞쪽으로 말려달라고 하였습니다.

- 저는 J컬을 인생에서 처음 들었습니다. 저는 컬을 요구한 적이 없습니다. 너무 화가나고 말도 안통하는 것 같고, 다시 시술을 받기에도 무리라 그냥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4. 5월 2일(화) 환불요청

- 2주를 그냥 참고 있었는데 머리를 빗을 때마다 머리가 상해 떨어졌으며, 머리가 탄듯이 구불구불하였습니다. 도저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머리를 잘라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미용실을 가기에는 이미 시술이 불가한 머릿결이고, 관련해서 보상을 받고 싶었습니다.

- 그래서 다른 디자이너에게 커트를 예약하고 방문하여 관련하여 사진을 보여주고 이야기하며 환불을 받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환불은 본사규정상 되지 않는다고 하였고, 처음에는 멤버십에서 남은 금액만 환불이 가능하다. 단 멤버십으로 할인받은 금액은 제하고 돌려준다고 하였습니다.

- 저는 화가났고 전체 환불을 해달라고 요청하여 원장님과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원장님과 이야기했을 때는 똑같이 규정상 환불이 불가하다, 하지만 원장의 재량으로 남은 금액은 다 돌려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머리가 복구될 때까지 클리닉을 해주신다고 하였습니다.

- 이에 대해 저는 계속 오는 것이 불편하고 이미 이렇게 불편한걸 이야기했는데 여기서 어떻게 클리닉을 받냐고 이야기했으며, 블랙리스트에 올라가는 것이 아니냐 그냥 환불을 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리고 복구될 때까지면 제가 언제까지 와야되는지 부담도 된다라고 하였습니다.

- 서비스차원으로 하는거니 전혀 부담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며 전체환불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남은 멤버십 금액을 환불받고 클리닉 5회를 받는 것이 어떤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당시 저는 이게 최선의 방법이겠구나 하고 그렇게 해야겠구나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남은 금액은 계좌로 받았으며, 오늘 클리닉을 받겠냐고 하여 그러겠다고 하였습니다.


- 클리닉을 하는 과정에서 예전에 머리했던 디자이너가 보여 자리를 옮겨달라고 요청하였고, 그분은 다른곳을 들어가서 보이지 않았지만 너무 불편하였습니다. 그래서 지인들에게 이야기를 했고 소비원에 신고할 수 있는 부분임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 원장님을 다시 불러달라고 하였으면 약 20분 후 원장님이 다시 도착하여 말씀을 드렸습니다. 나: "저는 계속 다니는 것이 너무 불편하다. 남은 금액을 환불해주셨으면 좋겠다. 불편해서 커트도 진행하지 않았다"

원장: "시술한 것에 대해서는 환불이 불가하다"

나:  "제가 머리를 망해도 환불이 불가하다는 것을 설명해주지 않으셨다"

원장: "그렇게 이야기하는 경우는 없고. 그것은 너무 주관적이다" 

"대화가 전혀 통하지 않는 것 같아서 녹음을 해도 되나요?"라고 여쭤봤고 가능하다고 하여 녹음을 하였습니다. 녹음을 하기전에는 "당연히 시술이 마음에 들지 않으셨는데 저희가 도울 수 있는 최선을 보여야죠"라고 하셨지만 녹음을 하자 제가 C컬을 원해서 했다고 말을 바꾸셨습니다. 


나: 제가 미용실에서 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았고 굉장히 많이 손상이 됐잖아요. 볼륨 매직을 요청 드렸는데 컬을 마음대로 넣으셨다. 

원장: 마음대로 넣지는 않았겠죠

나: 아니다. 마음대로 넣었어요. 왜냐하면 저는 제이컬이라는 말을 한 적이 없어요.

원장: 볼륨 매직을 하게 되면 끝에가 쫙쫙 뻗치기 때문에 끝에가 너무 뻗치는 걸 싫어하기기 때문에 C컬 들어가신 거잖아요.

나: 근데 저는 그거에 대해서 요구를 한적이 없어요. 제가 2번째 활때는 그냥 쫙 펴달라 했어요. 왜냐하면 머리가 그렇게 안 나왔기 때문에

원장: 그래서 쫙 펴드린 거잖아요 지금.

나: 그런데 쫙 핀게 아니여서 하는 거죠. 저는 머리가 손상을 입었고 제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고 이거에 대해서는 보상을 해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원장: 저희가 시술이 들어갔기 때문에 100%환불은 불가능해요

나: 그러면 제가 이부분 관련해서 소보원에 이야기를 해도 되는거죠?

원장: 네

나: 네 그러면 그렇게 진행하는거로 할게요


라고 하고 미용실을 나왔습니다. 해당사진은 오늘 미용실에 다녀온 직후 사진입니다.

이게 어떻게 볼륨매직일까요.... 

 

  

 

머릿결은 머릿결대로 상하고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고 보상은 받지 못하고.

너무 속상하네요. 이럴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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