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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시간을 못견디겠어요

ㅇㅇ |2023.05.03 11:27
조회 3,837 |추천 2
안녕하세요, 여기가 인생조언 받을 수 있다하여 여기에 남겨봅니다

저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친구가 별로 없어요. 어릴때는 많았던 것 같은데 현재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보니 옆에 누군가를 두고싶어서 연애를 쉬지않고 했어요외로움이나 혼자있음을 많이 못견뎌요.해서 연애 후 헤어지면 빨리 주말을 같이 보낼 사람을 찾아야된다는 생각 뿐이에요(그게 새로운 연인이 아니라 그냥 먼 친구라도..)부모님이 사이가 안좋으셔서 집에 있는게 숨막혀서주말에 약속이 없어도 혼자 나가서 카페라도 갑니다.근데 그 혼자 보내는 시간이 너무너무 외롭고 해요,,
최근에도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남자친구는 동네 사람이라 정말 매일 만났거든요,헤어지고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매일 만나와서인지 그 빈자리가 더 크고 너무 허전해요. 당장 이번 연휴 3일에 만날 사람도 없고 혼자 집에서 우울하게 있을게 걱정돼요나가서 혼자 카페를 가도 한두시간으로 한정적이고...이렇게 서로 맨날 만나다 하루 안만나면 허전해하는게 둘 다 이런쪽으론 잘맞았거든요앞으로 다른 연애를 시작하면 이렇게 시간을 오로지 서로에게 쓸 일은 적어질 것 같고,,,
이럴 땐 의존성을 줄여라, 독립성을 길러라 하며자격증 공부를 하거나 취미를 만들거나 동호회를 들어라 하는데공부는 해보려고 문제집도 사보고 인강도 들어봤는데 도무지 공부쪽은 아닌 것 같고,취미도,, 캠핑인데 차도 없고 운전도 못해서(원래 남친이 해줬던,,) 혼자 가지도 못하고혼자 동호회에 가입하고 그런건 상상도 못하겠고,,이런 핑계 아닌 핑계들로 독립성을 못기르겠네요

저 같은 성향을 쭉 가지고 가정을 꾸리신 분들도 계실거고,(저는 얼마전 헤어진 남친과 서로만 있으면 되고, 아무것도 안해도 맨날 만나는게 서로의 습관같은 비슷한 성향이였어서 결혼하고싶었는데 뭐 이래저래 해서 잘 안됐어요)이걸 어떠한 방법으로 어느정도라도 이겨내신 분들도 계실텐데경험 토대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2
반대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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