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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미술 선생님들만 보세요. 학원강사 남편을 제가 이해를 해아하는 건지요.

Oo |2023.05.06 15:40
조회 2,547 |추천 1
저 남편이 아기 앞에서 저 발로 밟고 때려서 고소했구요
동업하는 여선생이랑 정서적 외도까지 있어서 이혼해요
이런 인간이 애들가르치는 일 하는 게 말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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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남편은 결혼한지 4년이 되었고 저는 임신한지 2달이 되었고 저희는 40대 초반입니다.

저는 일반 직장인이고 근무시간은 오전9시 오후6시

신랑은 입시미술 고3강사 근무시간은 오후3시 부터 저녁 10시까지예요



얼마전 저희가 다투었고 저녁8시쯤 신랑은 화나서 저를 길가에 두고 사라졌어요. 아마 술을 마시러 갔겠죠


그러고 몇주가 지나서 또 다툼이 있고 신랑이 새벽에 집에서 나갔습니다. 집에 폰을 두고요

저희는 폰 비번을 다 공유하는 사이예요..혹시나 해서 신랑 통화녹음이 있나 봤는데(결혼후 통화녹음은 처음 들음).......새벽1시에 25살 졸업한 여제자에게 전화를 건녹음이 있어서들어봤어요...

듣자마자 엄청울었어요


연거푸 보고싶다고 이맘때쯤 항상 니가 생각이난다고 얘기하고....제자는 이시간에 전화를 하시냐는 늬앙스로 답을 햤는데도...신랑은 너는 단발머리가 예뻤는데 지금 머리는 뭐냐...이러더니 4분 정도 신랑 혼자 여긴 택시야(여제자는 묻지도 않음) 떠들다가 전화를 끊더라구요...

평소에 저에겐 무뚝뚝하고 사랑한다고 제가 말하고 얘기해달라고 하면 답을 강요하지말라고 하고...결혼후 살이 좀 쪘거든요 신랑 퇴근하고 같이 놀다가요...저한테는 이만기 다리다..예쁘단 얘기도 안해서 그런지 저는 너무 서럽더라구요..

신랑이 집에 왔길래 제가 울면서 통화내용들었다 ...그 늦은 시간에 ...보고싶다고 계속말하고 예쁘다고...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물으니


신랑은 우리 미술 쪽은 새벽 1시도 깨어있는 시간이고 제자들하고 서로 보고싶다 사랑한다는 말한다..



이러는데 배신당하고 앞뒤다른것같이 너무 슬픈데

신랑은 이런 제가 이상하다고합니다.

제가 미술쪽을 이해못하는거고?

신랑이 실수한 건 하나도 없는 건가요?
추천수1
반대수15
베플ㅇㅇ|2023.05.06 20:47
현직 입시미술 강사입니다 제자한테 사심없이 사랑한다 보고싶다? 개소리 짖지마세요 남편분! 그러다 신고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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