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사귀고 헤어졌는데 너무 아무렇지 않아서 무서워
ㅎㅎ
|2023.05.11 11:31
조회 56,150 |추천 112
남자친구랑 성격이 안맞아서많이 싸웠는데한 2년전부터 언젠간 헤어져야겠다결혼은 못하겠다 라고 생각했거든근데 또 싸울때 빼고는 사이가 괜찮으니까헤어지지 못하고 있었거든근데 최근에 내가 힘든일이 있었는데 의지 할 수 없는남자친구한테 뭔가 마음이 식었나봐그래서 그냥 헤어지는거 어떠냐고 물어봤는데내 맘대로 하래서 헤어졌어 ㅋㅋㅋ무려 오년을 만났는데 카톡 몇통으로 이제 영영 못보는 사이가 된게신기하기도 하고 허무하기도해가끔 좋은 기억 떠올라도 싸웠던거나 단점 생각하면잘헤어졌다 생각도 들고 ㅋㅋㅋ..근데 너무 아무ㅏ렇지 않아서후폭풍 씨게 올까봐 무섭다뭐 문득문득 생각나는건 꽤 오랫동안 그러겠지?걍 둘다 후폭풍안오고 각자 잘 살았음 좋겠다
- 베플ㅇㅇ|2023.05.1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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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저도 예전에 6년만난 남친이랑 연애할 땐 한번도 안 싸우다가 어느날 횟집 춥다 안춥다로 싸우고 헤어졌습니다. 그때는 횟집 난방 따위에 6년 인연이 끝난게 너무 허무했는데 지금 돌이켜생각해보면 진작 끝날 인연을 둘다 몇년간 질질 끌고 있었던 거에요. 이미 끝난거 훌훌 털어버리세요!
- 베플ㅁㅁㅁ|2023.05.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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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더이상 후회에 쓸 만큼의 감정에너지도 없는거 아닐까 좋은 사람 또 만날거야!
- 베플ㅇㅇ|2023.05.1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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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6년사귀고 서로 합의?비슷하게 해서 헤어지는데 집오면서만 딱 울고 그다음부터 아무렇지않았음 ...ㅋㅋ지금은 각자 결혼해서 잘살고있음
- 베플나야나|2023.05.1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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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맘속으로 언제든지 헤어질수있고 결혼은 못할것이다고 준비가 돼 있었기 때문에 아무렇지 않은거예요 또 새로운 인연이 오겠죠 좋은 인연으로 이어졌음 하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 베플ㅇㅇ|2023.05.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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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부터 이미 마음의 준비하고 있었으니까. 어차피 헤어지겠지 하고 예상했던일이잖아. 문득문득 생각은 날거임. 근데 시간지나면 그 기억,추억들도 희미해짐. 몰두할 수 있는 취미생활이나 운동, 어학공부 추천ㅎㅎ 여유있음 여행도 한번 다녀오고! 기분 전환, 인생의 환기가 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