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무좀이나 발톱무좀 있는 사람들 보세용 ^^

ㅇㅇ |2023.05.11 17:34
조회 3,073 |추천 5
나는 발톱무좀으로 20대 후반부터 굉장히 스트레스가 많았음그거때문에 남친 만날때마다 발 보여주기가 너무 부끄러워서 연애 초반에 항상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음.... 지금 남치니는 대수롭지 않게 여겨줘서 좀 괜찮은데, 몇몇 전남친들은 '여자발톱이 왜이래...?' 이런 눈빛이었어서 너무 부끄러웠음....
아무튼 지금은 많이 좋아졌는데, 거의 4~5년을 고생하면서 알게된 꿀팁을 몇가지 알려주려고 함.곧 여름인데 생각보다 발톱무좀이나 발무좀때문에 슬리퍼 못신는 사람들이 많더라궁. 내가 알려주는 꿀팁들 한번 해봐 나한테 고마워 할거야.
혹시라도 관리샵이나 레이저 같은 걸로 돈 너무 많이 쓰지 말어. 정말 심하다면 해야겠지만 진짜 무슨 유튜브에 나올 정도 아니면 내가 알려주는 팁으로도 충분할거야.
1. 발 습기를 최대한 줄여.일단 발에 땀 많은 사람들은 잘 때 발까지 이불을 덮지마. 자는동안 땀 많이 난다는 얘기 들은적 있을거야. 발도 마찬가지야. 근데 이불까지 덮어버리면 발이 습해지기 쉽고, 그게 오래가니까 무좀균들이 되게 좋아하겠지?신발을 벗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벗고있어줘. 직업특성상 불가능 할 수도 있지만 잠깐잠깐이라도 벗어서 환기시킬 수 있으면 최대한 그렇게 해줘. 그래야 발이 덜 습해.
2. 양말 절대 두번 신지마양말 한번 신었던거, 잠깐 신었던거라도 절대 두번이상 신지마. 균이 그대로 있는 양말을 두번 신을거야? (사실 내가 그랬었어 ㅎ)
3. 관리를 집에서 해줘 여기서 말하는 관리는 집 바닥도 웬만하면 청소 자주 해줘 (바닥에 균 없애기). 맨발로 생활하는게 무좀균 침입하는데 정말 취약한거 같어. 그리고 대부분 옮아서 걸리는거잖아? 그러니까 집에서 관리를 안해주면 계속 균이 침투해.
4. 그럼 집에서 어떻게 관리?집 청소 말고 발을 관리하는 방법이야. 나는 저녁에 씻고나와서 발을 진짜 뽀싹 말려줬어. 진짜 잘 말려줘야대. 그리고 자기전에 알콜솜으로 한번 더 닦아줬어. 그리고나서 발이랑 발톱에 발라주는 오른 발톱크림을 발라줬어. 여러개 써보다가 정착했어.
5. 종종 두꺼워진 발톱 갈아주기 그리고 발톱무좀에 걸리면 발톱이 두꺼워지기도 하잖아? 그래서 나는 종종 발톱줄로 두꺼워진 발톱을 갈아줬어. 그래야 크림이 더 잘 흡수 될 거라고 생각했거든. 알아보니까 갈아주는게 좋다고도 하기도 하구.

나 정말 오랫동안 고생하면서 알게된 방법이야. 혹시라도 나처럼 무좀이나 발톱무좀으로 고생한 사람들이 보고 도움이 됐으면 조켓다.....퇴근하기전에 급하게 써서 중요한 것만 쓰긴했는데, 혹시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에 적어주면 내 경험 선에서는 대답해줄게!
난 이번 여름에는 당당하게 슬리퍼 신을 수 있을거같어 ^^
추천수5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