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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도 아동학대아님?

ㅇㅇㅇ |2023.05.12 04:18
조회 9,060 |추천 34

애들 앞에서 허구언날 부부 싸움하고
아빠랑 살래 엄마랑 살래 하는건
학대아니야?

나는 아직도 큰소리나면 불안하고
심장 쿵하고 귀에서 삐하고 이명들리는데
예민해지고 성격에도 문제있고,

남자 만나도 보고자란게 있어 그런가
애미가 한 행동이랑 비슷해짐.
자기연민에 빠져서 감성 끝판왕

경제적인건 둘째치고 그냥 매일 살기가 싫다
어른되고 오은영 박사 프로그램 보면서
아 내가 저렇게 컸는데 참.
저렇게 살았지 하면서 가슴속에서 분노가
치밀어 올라옴.
경제적으로 나약한거 이용해서 집나가라
모욕주고 술마시고 놀러다니는 한심한 사람
취급받고. 막상 내 성적 내 대인관계 관심도
없고. 이무것도 할줄 몰라서 혼자 너무 막연했음.

자기밖에 모르는 지독한 자기연민.

나만 이렇게 죽지못해 사는거냐.









다들 이런 가정에서 자라온 사람 있어?
지금은 어떻게 살고있어 문제없어?

추천수34
반대수1
베플ㅇㅇ|2023.05.13 10:07
어리석은 부모 밑에서 컸을 경우에는, 더욱 더 사람의 마음에 대한 공부를 철저히 해야 해. 그래서 심리적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오히려 생각이 더 깊은 사람이 될 수 있어. 주어진 환경을 잘 활용하면 그 어떤 환경도 다 좋은 공부 재료요 유익한 기반이다. 어려운 처지는 사람을 더 성숙하게 하기 때문에 나름 의미가 크다. 쉬운 처지가 주지 못하는 넓은 생각과 통찰력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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