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앞에서 허구언날 부부 싸움하고
아빠랑 살래 엄마랑 살래 하는건
학대아니야?
나는 아직도 큰소리나면 불안하고
심장 쿵하고 귀에서 삐하고 이명들리는데
예민해지고 성격에도 문제있고,
남자 만나도 보고자란게 있어 그런가
애미가 한 행동이랑 비슷해짐.
자기연민에 빠져서 감성 끝판왕
경제적인건 둘째치고 그냥 매일 살기가 싫다
어른되고 오은영 박사 프로그램 보면서
아 내가 저렇게 컸는데 참.
저렇게 살았지 하면서 가슴속에서 분노가
치밀어 올라옴.
경제적으로 나약한거 이용해서 집나가라
모욕주고 술마시고 놀러다니는 한심한 사람
취급받고. 막상 내 성적 내 대인관계 관심도
없고. 이무것도 할줄 몰라서 혼자 너무 막연했음.
자기밖에 모르는 지독한 자기연민.
나만 이렇게 죽지못해 사는거냐.
다들 이런 가정에서 자라온 사람 있어?
지금은 어떻게 살고있어 문제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