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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 친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건담사고싶다 |2023.05.14 14:12
조회 16,319 |추천 19

안녕하세요. 이번 달에 입사한 20대 후반입니다.
요즘 직장생활을 하면서 고민이 생겨 글을 씁니다.
두서가 없어도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 3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다가 입학했습니다. 스무살부터 사회에 나와보니, 직장 내 친목은
처음엔 좋지만 나중엔 독이 되는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요즘 제 고민은, 이번에 취업하면서 입사동기가 15명이 있는데 너무 과한 친목질을 하는거 아닌가 느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주2회 정도는
퇴근 후 저녁을 먹자고 하고, 그 중 한 번은 밥먹고 쇼핑을 하러 간다거나, 술을 먹습니다.
처음엔 친해지는 것도 중요하니 참석을 했었는데
사회생활이 처음인 분들이 많다보니 사회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 ( 뒷담화가 주로입니다 )이나 대화코드, 분위기 등등 저와는 맞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꽤나 느끼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 특성상 자유로운 분위기이고, 팀원들끼리 협동하는 일이 아닌
저에게 주어진 일만 잘하면 되는거라 친목을 하더라도 일적인 면에서는 부딪히지 않습니다. 때문에 윗연차 선생님들끼리도 자주 모여서 술자리를 가지십니다. 회사는 감정이 섞이지 않고 딱 일만 하는 곳이라고 생각해서 딜레마에 빠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 ?

추천수19
반대수1
베플ㅇㅇ|2023.05.15 14:45
그거 그렇게 친목하는애들 안그런 경우도 있지만 좀 지나면 또 지들끼리 이간질하고 그래요 ㅋㅋㅋ그때 쓰니한테 붙어서 또 자기편만들려고 할텐데 휘둘리지 마세요
베플ㅇㅇ|2023.05.15 23:08
뒷담화를 주도하는 인간치고 제대로 된 인간 못봄. 친목질 잘하고 자기에게 동조안하는 사람은 뒷담화의 대상이 되고 이런 인간 한명만 더 있어도 둘이 코드가 너무 맞아서 한사람 따돌리기 너무 쉬움. 그래서 회사는 정상적인 곳이 아님. 그냥 주도자 몇명이 분위기 다 썩게 만들고 그 좁은 공간에서 마치 그게 정답인 것처럼 생활하게 되서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들은 너무 힘든 곳이 회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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