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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에 대한 개인적 비판.

빈 종이컵 |2004.03.13 11:13
조회 504 |추천 0

노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되었을때,,,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 여지껏과는 다른 정치에 대한 기대치가 컸다.

뭔가 달라지리... 

학연과 지연에 따라 대접 받는 사회가 능력에 따라 대접받는 사회가 되리라.

왜냐면,, 그는 지독하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최종학력도 실업계 고등학교니깐...

그 스스로가 자신의 능력에 따른 대접을 받고 있으니깐....

 

취임 얼마후 터진,, 그의 측근들과 친형에 대한 비리와 의혹들이 터져나왔을땐...

가진자들의 시기에 비롯된 하나의 거쳐야 할 절차려니 하고 흘려보냈다.

 

하지만,, 1년동안 그의 행적을 지켜보면서,, 그에 대한 믿음이 완전히 무너졌다.

 

그가 보이는 행동은..  포용과 대화를 통한 큰 그릇의 너그러움 아니라,,

자신의 열등감,핸디캡,컴플렉스를 건드리면,, 아주 민감하게 반응을하는 모난 돌멩이의 그것이었다.

 

정대철,천용택,송영진,이상수등 민주당에서 불법 비리를 저지르고 버젓이 입당한 사람들과

여당 쫓아다니는 철새의원들로 모인 열린우리당이,,,  정치개혁을 외치는걸 보면..

참으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투표함 던지고, 멱살잡고, 패싸움하는...

어제 투표장에서 보여준 열우당의 행동이 기존 정치인에 대한 모습과 뭐가 다른단 말인가 ?

 

어차피 법안이 상정이 되었고,, 투표와 발표는 정해진 절차였건만,,,

 

1년이 지난 지금,, 

끊임없이 계속 발생하는,, 최측근들의 기성정치인들 빰치는 비리로,, 청와대 인물이 얼마나 많이 바뀌었는지 ..

또한,, 그의형 건평씨의 문제는...

노대통령은 분명 자신의 입으로 말했다...  " 인사청탁하면 패가망신시키겠다 " 라고,,

과연 건평씨는 패가망신이 될까 ???

 

대학 못간 상고출신이..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 코스를 밟은 사람들을 물리치고

대통령직에 올랐지만,,,

사교육 방지책이라고 내 놓은게,,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학생들을 학교에 묶어두는것이라니....

 

선관위에서 부정선거운동이라고 판단을 내렸으면,, 앞으로 신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 되는것이고,,,

나라경제가 힘들다고 아우성이면,,, 열심히 챙겨보겠노라는 답을 들으면 나는 만족한다.

 

하지만,, 그는 선관위의 판정을 인정못하고,,

경제가 어려운건 전직대통령이 잘못한것을,, 자신이 물려받은 죄 밖에는 없다고 한다... 

참으로 어안이 벙벙하다..

 

노대통령이 청와대로 들어갈때,, 그의 재산은 2억 정도 였다...

' 나중에 퇴임하면 분명 집이 필요할텐데,,,  나중에 어떤집으로 들어가는지 봐야지.. '

생각하고 있었는데,, 1년이 지난 그의 재산은 6억 5천 이란다..

작년 신고할때 2억이 빠졌었다고 해명을 하고,,,

그럼  그 동안,, 거짓말을 했다는거잖아...

 

5년 임기중, 1년은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니다...   특히, 배고픈  국민들에게는..

 

솔직한 내 심정은...  안정적인 고건총리가 남은 기간을 잘 이끌어 주기를 바랄뿐이다.

 

이제 공은,, 헌법재판소로 넘겨졌다....   결과만 기다리면 되는것이다..

 

노사모와 대학생들이 깃발 앞세우며, 과격한 행동은 자제를 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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