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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게 죄라는 상사 (+추가)

쓰니 |2023.05.19 08:11
조회 15,814 |추천 50


나는 중소다니는데

살찐게 죄라면서 찐따 프레임씌우고
다른 사람들한테 쟨저런애야 이러면서
소문퍼트리는데 명품가방하나 안메고 다닌다
무시하는 듯이 말하고 별 이상한거가지고 다꼬투리잡는 상사

뭐라고 말하면 나만 속좁은사람 만드는 회사사람들
옆에서 지나가면서 안도와줄거야~ 이러면서 지나가는 여직원

지가 맘에 안들면 본인 지인한테 전화하면서 큰소리로 걔가 오늘 어땠는지아냐면서 내욕하는 xx

내머리 흰머리새치 뽑아도되냐고 묻길래 거절하니까
“흥 너는 안돼“ 이러면서 지들 무리에 안껴주겠다는듯이말하고가는 여직원

살인충동 드는데 어쩔까

회사이름말하고
가해자이름 여기다 써도되나
너무 억울하다
나보고 그냥 괴롭힘 당하라는데
이것도 어이없는데

-추가

많은 관심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정말 의지가 되고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물론 자기 관리가 되지않는것은 흠이지만
저도 사람이고 여자기이 때문에 당연히 운동해야하고 살을 빼야겠다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적이있으나 그때도 “여기서 몇키로만 더빼”라든지 “ㅇㅇ씨 여기서 더 빠지면 가슴만빠져”, ”유산소 많이하면 가슴빠지지않아?“ 이러면서 비웃는 여직원때문에 정말 진절머리가 납니다.

그 이후로 저사람이랑은 이야기 안하고 아무 상호작용도 이루고 싶지않아 자리를 피하는데
그러면 주변사람들한테 쟨 왜저러는거냐, 사장님은 저런애를 왜쓰는거냐는 등 정신나간소릴해서 너무
싫습니다.


지금 회사는 뒤에서 격려를 많이 해주시는 사장님 덕분에 버티고있습니다 (물론 저도 욕심이좀있어서 바로 퇴사하기 어렵고 생계가 달린 문제라 더 버티는것도 있습니다)

괴롭히는 인간이 회사의 창립멤버고 제일 오래다닌 사람이라 제가 이런 부분을 사장님께 말씀드리기 너무 곤란하고 오히려 제가 덤탱이 쓸까, 업계가 좁으니 이후에 힘들어질까 고민됩니다.

이런사람이 괴롭히니까 나머지는 지 살려고 다 그쪽으로 가는 건가 봅니다

벼랑끝에 내몰며 ”그러니까 나한테 잘해“ 라고 하는 뭣도 없는 정신나간 인간때문에 제 인생이 망하는게 너무 억울합니다..

일을 키워 부셔버리고 싶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운동하도 식이조절하고있습니다
밝아지려고 모임도 나가고 있고
저는 더 강해질겁니다

트라우마 때문에 제가 매사에 방어적, 소극적이 될까봐 걱정이지만 잘 이겨낼겁니다

모든 직장인 분들 힘내세요

추천수50
반대수3
베플ㅇㅇ|2023.05.20 01:35
진짜 유치하다 제발 이직하세요 그딴 머저리들 상대하지말고요 정신병 걸립니다 님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거기서 나와요
베플ㅇㅇ|2023.05.21 17:35
일단 다 녹음하고 녹화할 수 있음 녹화하고 정신과 상담 몇번 다녀서 기록남겨요. 그리고 퇴사나 이직을 하더라도 반드시 직장내 괴롭힘으로 저 인간을 고소를 하든 해서 멕이고 해요. 질적으로 나쁜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마음 단단히 먹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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