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원래 동네세탁소 배짱장사인가요..??

ㅇㅇ |2023.05.19 16:15
조회 800 |추천 7
저희집 근처에 세탁소가 하나 있어요
제가 원래 옷은 무조건 드라이해서 입어야 하는 스타일이라 세탁소를 자주 이용하거든요
근데 1-2년전부터 옷을 맡기면 제때 처리를 안해주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 이 세탁소말고 배달해주는 곳을 자주 이용했거든요
그러다 이번에 급하게 입어야 하는 옷인데 꼭 드라이하고 입고 싶어서
월요일에 세탁소에 가서 자켓1 셔츠3 이렇게 맡겼어요
그러니 금요일에 찾으러 오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다른 옷들은 괜찮은데 셔츠 중에 검정색 셔츠가 있는데 다른건 몰라도 이것 하나라도 더 빨리 해주실수 없냐하니
그럼 언제까지 해줘야 하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목요일까지는 꼭 해달라고 요청드리니 그냥 목요일까지 다 해놓을테니 목요일에 다 찾으러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어제 퇴근하고 찾으러가니 일단 옷을 못찾더라구요...??
제 이름으로 예약은 되어있는데 계속 옷을 못찾고 진짜 거의 20분동안을 그 좁은곳에 헤매면서 찾으시더라구요
뭐 그 정도는 기다릴수있죠 근데 막상 찾은 옷을 보니 셔츠 2장은 다려야된다며 20분 더 기다려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여기서 ...??? 싶었는데 일단 그건 급한게 아니니 그럼 일단 검정색 셔츠라도 찾아서 달라고 하니 그 셔츠 1장 찾는데 또 10분을
헤매시더라구요...
겨우겨우 찾아서 주시는데 이거 다림질 하기가 얼마나 어려웠는지 아냐며 힘들었다며 엄청 그러더라구요
솔직히 그 순간 너무 기분이 나쁜거예요

셔츠 2장도 다림질 안되어있다고 옷들이 하나같이 다림질 하는데 얼마나 오래걸리고 어려운지 아냐면서 다림질때문에 20분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하길래 제가 그래도 웃으면서 "오늘까지 다 해주신다고 하셨으면서 안되어있으면 어떡해요..ㅎㅎ"하니 진짜 사과 한마디 없이 저 말만 하는데 진짜 이게 뭐지? 싶은거예요

옷이 명품 이런것도 아니고 걍 쇼핑몰에서 2-3만원 주고 산 옷이예요...근데 그냥 빨래 돌리면 셔츠 주름이 스팀 다리미를 써도 깨끗하게 안펴져서 그게 싫어서 세탁소에 맡긴거거든요
솔직히 제가 제 돈 주고 맡기고 제때 되어있지도 않은데 다림질 하기 어렵다 그래서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 이 말까지 들어야하나요..?
전에 맡겼을때도 언제 찾으러와라 해서 갔는데 안되어 있어서 다음날 갔는데 또 안되어 있어서 그 다음날 가서 겨우 받아온적이 있거든요
근데도 솔직히 사과 한마디 없고 걍 넘어가는 모습이 너무 짜증나서 그 뒤로 한번도 안갔었는데
이번에도 가지말걸 그랬어요 급하더라도 차라리 다른 먼 세탁소에 갈걸
여기 동네에 근처 세탁소가 그곳밖에 없어서 더 배짱장사하나 싶기도 하고 튼 너무 기분 나빴네요
추천수7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