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앞에 화분 안 놓는 이유
ㅇㅇ
|2023.05.21 11:56
조회 45,534 |추천 163
주택 앞에 화분 놔두면 다 훔쳐감. 큰 화분에는 지나다니는 행인들이 담배꽁초, 테이크아웃 음료용기, 각종 쓰레기 투척함. 개돼지 천국임
- 베플ㅇㅇ|2023.05.2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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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전에 카페 알바 할 때 화분 있었는데 남자들 죄다 흡연 후 담배 화분에 버림....
- 베플ㅇㅇ|2023.05.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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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안 훔쳐간다고 국민성 좋은 걸로 착각하는데ㅋ 절대 아님. 온갖 곳에 CCTV있어서 지갑이고 노트북이고 손만 대면 바로 인생 조지니 스스로 자제하는 것 뿐임. 도로에 떨어진 지갑도 마찬가지. CCTV가 전혀 없단 사실을 알고있고 동선추적도 불가능한 곳에 현금뭉텅이가 떨어져 있다? 손 안댈 사람 거의 없을걸. 화분,자전거,스쿠터 이런 건 신고해도 경찰이 제대로 수사 안 하는거 아니까 그냥 고삐 풀린듯 막 훔쳐가는 거야. 우리나라 짱깨인성과 다를 바 없음. 다만 땅덩어리 좁아서 CCTV가 좀 더 많을 뿐이지
- 베플ㅁㅁ|2023.05.2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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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안쪽에 시가텃밭에 꽃양귀비씨를 누가 줬다고 한움쿰 뿌렸더니 정말 하늘하늘 예쁘더라구요. 길 잘못든 사람들 입소문나서 가끔 마당안까지 들어와 도둑사진찍고 가기도하고... 어느날인가. 시어머니께 누가 물었대요, 꺾어서 물에 꽂아놔도 살수있냐고. 뿌리가 있어야 산다고 말하고 화장실 들어가셨다가 볼일보고 세탁기빨래 끝난거 들고나왔더니 그새 차키로 여기저기 쑤신흔적, 막 쥐어뜯어놓은거처럼 뜯긴 줄기들... 쥐 파놓은것처럼 여기저기 뿌리채 뽑혀 나간자리. 어머님이 그때 치를 떨어서 대문걸어닫고 사신다고 했어요. 그러니 화분은 오죽하겠냐 싶네요.
- 베플ㅇㅇ|2023.05.22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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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가 화분 갖은거 사서 마당쪽에 놔뒀는데 어떤 할머니들이 화분 훔쳐갔음::: 진짜 그런인간들 생각보다 많더라 심지어 모종삽도 훔쳐가는 사람들도 봤음 나이먹어도 도둑놈새끼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