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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과 계속 살아야할까요?

아마조나 |2023.05.22 13:31
조회 10,313 |추천 31
저는 50대 주부입니다.살아가는게 이렇게 힘든건지?다들 50대가 되면 생활이 안정돼 간다는데 저한텐 왜이리 힘든일만 있는건지ㅠㅠ저에겐 두딸이 있습니다.큰딸은 대학다니다 짐휴학하고 다른일 알아보고 있고 둘째딸은 6학년이예요.그리고 웬수같은 남편이있구요.저흰 8년째 떨어져 살고있습니다.처음엔 이렇게 오래 떨어져 살지 알지못했습니다.8년동안 떨어져 살면서 살림.애들 케어.일.모든게 저의 몫이였습니다.남편이 조선소에서 일하다가 경기가 안좋아서 건설쪽으로 일을 옮긴다고 해서 처음엔 반대를 많이했습니다.왜냐면 첫째때 보증을 잘못서서 빚때문에 3년정도 떨어져 살았는데 애한테 정말 안좋더라구요.빚갚고 다시 함께 살아도 첫째와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그래서 둘째는 아빠의 부재를 겪게하고 싶지 않았습니다.문제는 저희 시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시면서 시작되었습니다.시누이가 전화와서 당장 짐있는곳 정리하고 시어머니 병수발을 하라더군요.어찌 그게 말처럼 쉬운일인가요?처음엔 생각좀 해보겠다고 하고 도대체 그렇게는 못하겠다고 했습니다.그일로 시누이.남편과 다투고 이혼얘기까지 나오게 됐습니다.이혼접수중인 상태구요.제기 이혼을 생각하게된 계기는 남편의 월급과 애들한테 넘무관심 한겁니다.처음엔 한달에 한번정도는 내려오곤 했는데 최근 3~4년 사이엔 명절때만 보는 사이가 되었구요.두번짼 조선소에서 일할때보다 건설쪽으로 옮긴이유가 임금문젠데 처음 2~3년은 일을 배우는거라 생각 하더라도 임금이 항상 똑같더라구요.그래서 세무소에 가서 소득금액증명을 떼어보니 저에게 주는돈보다 배로 많은겁니다.이걸 어떻게 생각해야할까요?몇년동안 저를 속인건가요?제가 월급통장 보여달라하니까 죽어도 못보여준다고 하네요.속이지말고 보여달라하니까 자긴 벌어서 저한테 다보내주고 거짓말한적 없다고 합니다.아이들한테도 관심밖인 사람.월급도 거짓말로 일관하는 사람.뭘믿고 자기엄마한테 가서 병수발을 들라하는건지 미칠노릇입니다.
추천수31
반대수1
베플|2023.05.23 08:36
시누이년은 뭐하고 남의 딸이 병수발 드나요? 아들은요? 둘째딸 양육비 받고 이혼하세요.
베플ㅇㅇ|2023.05.23 09:28
두집살림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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