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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돈을 적게 내는 친구

ㅇㅇ |2023.05.22 20:40
조회 37,926 |추천 72
20년 지기 절친이 있어요대화하면 코드도 잘 맞고 매번 만날 때마다 반갑죠근데 한 가지 찝찝한게 만날 때마다 돈을 적게 내고 그럴려고 의도한다는 겁니다1차 때 고기집에서 술을 먹음 다 먹고 저에게 이건 니가 내라고 꼭 말을 합니다처음에는 얼마 하지 않고 제가 1차를 내면 2차 때 돈은 적게 나와도 매번 친구가 내는 편이니신경을 안 쓰려 하는데 이렇게 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사실 그 친구 결혼식, 부모님 장례 때도 지방까지 내려가 부조를 20만원씩 해도 밥 한번을 사지 않기도 했습니다이것도 무얼 바라고 하진 않아서 의식 안하려 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조금씩 쌓이네요(그 친구는 제 경조사가 아직 없어서 부조를 하지는 않았습니다)무엇보다 나를 데하는 마음이 손해 보지 않으려하다는 게 느껴지네요친구 사이에 돈 가지고 너무 예민한가 생각 들기도 하고..반대로 그 친구가 10년 넘게 자기가 매번 많이 냈다면 어떻게 나를 생각할까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추천수72
반대수10
베플ㅇㅇ|2023.05.23 14:11
저는 그런인간하고 손절했어요 친구라고 부르기도싫음. 나중에는 만만한호구로 보더라구요
베플ㅡㅡ|2023.05.23 14:03
쓰니처럼 돈 내주는 친구가 따로 없어서 쓰니에게 맞추는 거에요.
베플|2023.05.23 14:36
저도 제일 친한 친구가 비슷한 케이스임. 큰 금액은 아닌데 항상 내가 조금씩 더 많이 냄. 그냥 얼마 안되는데 그냥 내가 내고말지 뭐 하는데 이게 쌓이다 보면 가끔 짜증남. 그럴땐 그냥 한명이 1차2차3차 다내고 내일 돈 보내줘 하면 어느정도 해결됨.
베플ㅇㅇㅇ|2023.05.23 19:45
반대로 해보세요. 1차에 님이 먼저 "이거 니가 계산해, 2차는 내가 살께" 라고요. 그렇게 몇번 해보고 연락을 안한다거나 정색한다면 손절해야죠.
베플ㅇㅇ|2023.05.23 14:33
환수전까진 손절ㄴㄴ 손해임. 앞으론 반반하자 얘기하고 계좌 보내세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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