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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의 말이 비꼬는 말인지 아닌지 판단해주세요

ㅇㅇ |2023.05.23 13:54
조회 18,719 |추천 50
친구 a 와 b 가 있습니다a는 귀에 병이 생긴 이후로 청력이 상당히 손상되어 있는 상태인데요어느날 b 가 a 의 앞에서 안들릴거라 생각해서인지 a 의 행동을 묘사하고 흉내내며 상당히 모욕적으로 이야기를 하였는데그것을 a 가 듣고 무슨 짓이냐며 화를 내자,
"이런건 또 잘 들리나보네"
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b 의 그 말이 비꼬는 말이라고 생각해서 저를 포함한 다른 아이들도 따졌지만자신은 그냥 걱정이 되고 신기해서 한 말이라고,평소에 안들린다고 해서 걱정했는데작은 소리도 잘 듣길래 놀라고 신기해서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그 일은 그렇게 흐지부지 넘어갔고일년 뒤인 오늘 다시 일이 터졌는데요
a 가 건강상의 문제로 거의 반달 정도를 음식물을 하나도 섭취 못하고오로지 물만 마시면서 버티고 있는 상태인지라모두들 걱정을 하고 안쓰러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b 가 a 의 건강과 몸에 대해서나라면 너 처럼 안살거 같다니가 그런 생각을 하니까 그렇게 된게 아닐까같은 말을 하였고a 가 그 말을 듣고 울먹이며 화를 내자
"굶었다면서 소리지를 힘은 있나보네"
라고 말하더라구요.a 는 그 말이 비꼬는 말이라고 사과하라고 했는데b 는 자기는 a 를 걱정하고 있었기에 그런 말을 한거라면서절대 비꼰게 아니라고 하고;
제가 보기에도 그간의 일도 그렇고a 를 약자라고 생각해서 유독 a 에게만 저러는거 같은 느낌도 들고이제는 b 가 저러지좀 말았으면 싶어서자기 잘못을 인정은 하길 바라는 마음에내가 봐도 비꼬는 말 같다 했더니그건 제 입장에서만 그리 생각되는거고 남들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다들 비꼰거라고 할거 같은데? 인터넷 같은데 올려서 물어볼까? 했더니그래 한번 해봐 라면서 자신만만하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글 올릴 마음은 전혀 없이그냥 이렇게 말하면 억지로라도 인정사고 사과하고 넘어가겠지 했는데저렇게 자신감이 넘치고 확실하게 말하니까진짜 저 말을 기분나쁘게 받아들이는 우리가 이상한건가;우리가 예민했던게 맞나 이런 생각도 들고 약간 어리벙벙해지는 느낌.....;
a 는 이제 저 친구랑은 만나기 싫다고 저희 연락도 받기 힘들어하며 피하는데확실히 비꼬며 했던 말이 맞는거 같은데b 는 아니라고 계속 화를내고그런 말을 하는 저희가 오히려 이상하다고사람들에게 물어보라고 당당하게 말도 하니그래 정말 물어보자 싶어서 매일 보기만 하던 톡톡에 글써봅니다
여러분 보기는 어떠신가요;; b의 말이 비꼬는 말인가요 a의 반응이 예민한 반응인가요?
추천수50
반대수15
베플ㅇㅇㅇ|2023.05.24 17:03
설마 이걸 대신 올려주는 님이나 주변 친구들도 다 B가 그럴 수 있지 하는 생각이 1%라도 있나요? 그럼 님들도 친구 자격 없어요. 남자애들끼리도 아무리 친해도 아픈 친구한테 말 저따구로 하면 주먹 나갑니다. 정신들 차리세요
베플ㅇㅇ|2023.05.24 17:12
b 같은거랑 왜 친구하는거지? 비꼬다 못해 사람을 아주 무시하는 말투구만 평소 어떤 마음으로 a를 대했을지 훤히 보인다 나쁜년
베플ㅇㅇ|2023.05.24 17:00
b는 하루 빨리 손절하세여 가정교육 독학한 것 같은데..ㅎ
베플ㅇㅇ|2023.05.23 14:04
진짜 나쁜 거 맞아요. a라는 친구는 지금 몸도 그렇지만 정신적으로 많이 취약해진 상태일텐데 뭐 정당하게 앞에서 말하는거도 아니고 들으라고 중얼거려놓곤 그건 듣네? 이러고있고 주변친구들까지 이상한 걸로 만들며 가스라이팅하고..
베플what|2023.05.24 16:48
누가봐도 비꼰거죠, 제3가 들어도 비꼰걸로 들리면 당사자는 더 기분나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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