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저를 무시하는 걸까요?
ㅇㅇ
|2023.05.26 02:26
조회 53,110 |추천 28
26살 대학교 졸업하고 취준생 입니다
집에서 취업준비한답시고 아르바이트만 하면서 생활비를 벌며 시간을 보낸지 2년째 입니다
한 친구가 저한테 계속 간호조무사 학원이라도 다니녀서 간호조무사로 취직하던지 공장에 경리로 취직 하라고 합니다
또 이 친구랑 우연히 결혼 얘기를 하다가 미래 배우자는 이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제가 이상형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이 친구는 저에게 왜 그런사람(누가 봐도 여자들이 사회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직업인 남자)은 싫어? 라고 말을 하며
본인 남자친구는 7급 공무원을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며 나중에 합격하면 결혼할거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친구가 저를 무시하는 걸까요?
- 베플흠|2023.05.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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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4년제 대학 나왔나요? 추천하는 직업이 고졸이 할 수 있는 직업들뿐인거 같은데.. 글쓴이가 대학 다닌거 자체부터 백지화 시키고 하는 말이잖아요. 지금 취업난이기도 하고 매일 놀고먹고 한것도 아니고 알바하면서 직장 구하고 있는데 ..
- 베플ㅇㅇ|2023.05.2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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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때는 별 그지발싸개같은 것들도 무시하더라구요 고졸따리 전문대졸따리들이 유일하게 그때 기세등등 할 때입니다.. 저도 학군 안 좋은 데 출신이라 주변에서 유일하게 인설 4년제 졸인데 취준때 그딴 친구들이 무시하고 그러길래 다 손절했어요. 어차피 친구는 취뽀하고 나서도 생겨요. 그리고 요새 취준 2년이면 오래 한 것도 아닙니다. 열등감에 찬 댓글들이나 주변 말들 다 무시하세요. 암만 4년 대졸자들 많아졌다 해도 우리나라 고졸, 전문대졸 많아서 어떻게든 남 까내리려고 혈안된 사람 많습니다.
- 베플남자페리시치|2023.05.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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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현실에 대한 자격지심 같네요. 대학교 졸업후 직장 구하려는 의지도 없이 알바만 2년째 전전긍긍 하는 친구에게 너 잘하고 있다 라고 말하는 친구가 더 나쁜 유형이죠. 근데 기분 나쁠 순 있지만 글쓴이의 대학시절이 보이네요. 성적에 맞춰 그저그런 대학 가서 4년동안 학비, 생활비 그냥 무의미 하게 쓰고, 어떤 목표도 없이 학교 다니다 졸업후 알바 테크.....이제는 달라져야죠
- 베플ㅋㅋ|2023.05.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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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고졸,전문대는 일찍 사회생활해서 안정적일때 대졸들은 이제 막 취준할 시기라 고졸,전문대생이 기세등등하긴 함 저땐 연봉차이도 엄-청 크진 않으니까.근데 나중되면 사회적 지위,직업의 사회적 인식,직급,연봉격차 등등 대졸이 압승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