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께서 암에 걸리셨습니다. 어느 정도 예상했던 거지만 그래도 안 좋은 소식이라 조금은 당황스러웠습니다. 근데 남편이 장인, 장모님이 시아버지 병문안을 와야 할 거 같다는 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우리집은 상황이 반대가 되었으면 그렇게 했을거라고 합니다. 남편이 마음이 좋지 않고 힘든건 이해하지만 병문안은 또 다른 문제 같거든요. 저희 부모님도 80 가까이 되십니다. 나이 많으신 부모님이 꼭 시아버지의 병문안가야 하나요? 아니 나이가 많지 않더라도 이런 경우 병문안을 가나요? 전 너무 예상하지 못한 내용이라서 당황스럽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잠깐 입원하는 경우는 병문안까지는 안가도 큰병으로 오래 입원하면 들여다보기는하죠.. 친정부모님이 나이가 많으시기는 하지만 어디 아프시거나 거동이 불편한게 아니라면 한번쯤은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베플크크|2023.05.28 07:54
일단 아직 병문안 안될거 같지만...저는 아버지 암수술 입원하셨을때 사돈 병문안 오셨던걸 불편해 하는 집이었어요. 아픈 모습 굳이...하는 느낌. 저희 시어머니 암수술하실 때도 몰골 안 좋은데 보여주기 싫은 느낌이셔서 안 가셨구요. 시부모님한테 한번 물어보시는건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