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 된 여자 입니다 동갑인 남친이있는데 남친은 제가 첫연애 라고 합니다
이제 사귄지 2년정도 됐고 초반에는 가스라이팅처럼 느껴질까봐 많이 참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첫 연애라고 하지만 이해 안되는 부분이있어서 씁니다
1. 밥먹을때 손을 많이쓰는데 파스타 안에 새우가 있었는데 몸통은 까져있고 꼬리가 붙어있었음 손으로 집어서 먹는데 이해가 되지않았어요 포크로 집어서 먹으면 될것같은데 굳이 손을 쓰니.. 입가에 묻었을때 손으로 닦는데 안씻습니다.
옷에 양념이 묻었을때 그대로 안을려고 해서 더러워서 화를 냈습니다 그 이후로는 고쳐지긴했습니다.
이유를 물어니 자기 말로는 손은 냄새가 안나서 안씻었다네요 옷은 묻게 될 줄 몰랐다고합니다.
2. 처음 만났을때 부터 쩝쩝 거리면서 밥먹음 , 밥먹는 중간 중간 트름함 쩝쩝거리면서 먹는게 다른사람이 불편하다는걸 본인은 잘 모르고 있고 트름은 자기가 제어가 안된다고 합니다 민망해 하긴하는데 데이트때 마다 그러니까 같이 밥먹기 싫어집니다
식사 예절이나 위생 관념은 가족의 영향이라고 생각하는데 고쳐지긴할지.. 다른 사람 밥먹는거 보면 조용히 먹는데 저희 테이블 보고 있자니 현타가 옵니다
어떻게 말해야 둥글게 말할수 있을까요 ..
3. 화장실가도 얼굴은 안보고 옴
밥먹고 나서 화장실 갈때 용모 단정은 하고 나오지 않나요? 얼굴에 양념 묻는 그대로 나와서 그대로 돌려 보냈네요 한두살 먹은 애도 아니고 위생에 관해서 간섭을 해야되는지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부분 외에는 맞는 부분이 많아서
헤어지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어떻게하면 기분 안나쁘게 말 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