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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 때 남친한테 어디까지 말해?

ㅇㅇ |2023.05.29 16:31
조회 34,501 |추천 19

우리 집.. 집안형편이 정말 어려워. 아빠는 일용직 같은 거 하시고 엄마는 일 안하고 그냥 주부인데 월 수입이 차상위계층 수준이었어. 근데 이상하게 그런 거 등록은 자존심 때문에 못하겠다 하셔서 혜택은 또 하나도 못받았고.. 아무튼 지금은 나도 회사를 다니고 하면서 많이 나아졌는데, 집 분위기도 되게 안좋아 거의 맨날 싸우고 두 분 다 매일 술 먹고.. 이런 거 남친한테 말하면 안되겠지? 내가 잘살지 못한다는 건 어느정도 아는데 자세한 건 몰라

그리고 이건 먼 얘기이긴 한데 나중에 결혼 같은 거 하게 되면 어디까지 말해야 할까ㅠ..

추천수19
반대수23
베플|2023.05.30 14:17
자존심때문에 차상위등록X........ 진짜 최악의 부모.
베플ㅇㅇ|2023.05.30 15:00
연애만 할거면 굳이... 근데 결혼생각 있으면 서서히 오픈
베플쓰니|2023.05.30 14:03
결혼전제라면 병력이나 그런거 다 말해야함 그래야 뒷말 나오지않는다
베플ㅇㅇ|2023.05.30 15:52
연애할 때는 말하지 마셈. 해어질 수도 있는 사이인데 굳이 약점이 될만한 신상 줄줄이 나열해서 좋을거 뭐 있음?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연애과정에서 대략 상대가 눈치를 챌 거임. 안되겠다 싶으면 그때 상대가 차겠지. 어차피 결혼상대 집에 가보면 대략 사이즈 나오거든. 그때도 그냥 지원 일체 없다, 노후대비 부실하다 정도의 정보만 있으면 결혼상대자로 거르고 안 거르고를 판가름하는 데는 충분하다고 생각함. 작정하고 사기치려 하거나 허세부리는 거 아닌이상, 남자고 여자고 굳이 구구절절 우리집이 기초수급이다 차상위다, 전세 얼마짜리다 이런 것까진 말할 필요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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