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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한테만 안마 시키는 시부모님

쓰니 |2023.05.29 18:15
조회 185,735 |추천 1,178
안녕하세요

제가 유난스럽고 오바하는게 맞는건지 정말 궁금해서 여기에 글까지 쓰게됐네요

제 딸은 다섯살이고 남편이 시댁에서 막내라 시조카들이 제 딸보다는 나이가 많아요
다 남자애 들이고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 그리고 한명은 일곱살 이렇게 셋이예요

시댁에 한달에 한번씩 가족들이 다 모여서 밥을 먹거나 놀러가거나 하는데 문제는 제 딸한테만 안마를 시켜요
애가 힘들어요 팔아파요 하는데 웃으면서 귀엽다고 계속 놀지도 못하게 어깨 주물러라 다리주물러라 ..뭐 갖다달라
딸이 쉬지를 못해요

처음에 몇번은 별생각 못했는데 계속 그러시니까
애기 오빠들하고 놀게 두세요 어머니 제가 안마해드릴게오 했는데 내가 진짜 안마받고싶어서 그러는줄아냐 귀여워서 그런다 하고 제가 애기가 팔이 아프대요 그만하고 싶대요
다른 조카들은 왜 안시키시고 ㅇㅇ이한테만 하루종일 그러세요 했더니 딸이라 귀여워서 옆에 두고싶어서 그러는데
나를 애 부려먹는 계모취급한다면서
쟤가 우리를 가족으로 생각하는건맞냐고 시댁에서 완전 마녀사냥 당하고 앞으로 저 빼고 제 딸하고 남편만 시댁에 오래요

남편은 죄송하다고 하라고 어른들이 귀여워서 그런거지 노동을 사켰냐 뭘시켰냐 안마 하라그러고 심부름 조금 시킨거가지고 그러냐 하는데

하루종일 밥먹고 화장실갈때빼고 애 싫다는데도 껴안고 안놔주고 놀고싶다는데도 안마하라고 애가 숨으면 찾아서 또 데리고 오고 이게 학대 아닌가요?

진짜 제가 유난인걸로 보이세요?
추천수1,178
반대수53
베플ㅎㅎㅎ|2023.05.29 20:30
그와중에 쓰니는 빼고 딸은 또 데려오라네..미친건가 시댁? 남편만 보내요ㅡㅡ
베플|2023.05.29 19:48
ㅁㅊ. 딸을 무슨 노인네 기쁨조나 노리개로 아는 모양이네요. 그러니 아들들은 쏙 빼고 딸만 데려다 시키지. 귀여운데 왜 손자들은 안 시켜요? 손자들은 안 귀엽답니까? 시부모는 손녀는 막 부려도 되는 존재로 여기니까 아이가 싫어하거나 말거나 막 시키죠. 저거 괴롭힘입니다. 남편은 애 아빠가 돼서 자기 딸이 손자들이랑 다르게 차별받는 것도 모르고 어린 딸로 대리효도 합니까? 심하게 말하면 성범죄자들이 주로 하는 말인 ’딸 같아서, 예뻐해주려고‘와 같은 종류의 말인겁니다. 애아빠가 저따위 말 계속하면 딸이랑 님은 시집에 안 가는 게 딸 지키는 유일한 길입니다.
베플ㅇㅇ|2023.05.29 20:26
뭔 안마를 5살짜리한테 하라고 ㅈㄹ이냐 한번은 장난으로 이뻐서 그런다쳐도 하루종일 데려다 ㅈㄹ하라고 하는거면 아동학대여 그런 늙은뇬놈들은 안마가 아니라 몽둥이찜질이 최고구만 딱짤라 작작 지랄하라고 하고 가지마요 님딸만 데려다 하루종일 놀지도 못하게 붙잡아다 옆에 놓으면 다른 사촌들도 무시할거 같네요
베플ㅇㅇ|2023.05.29 21:25
딸 절대로 시댁에 보내지 마세요. 그러다 진짜 끔찍한일 당할수도 있어요. 그 오빠들이 장난으로 애를 만져도 방관햔 인간들 같아요
베플연공주|2023.05.29 20:15
친아빠가 맞나요...? 아니 어디서 그런 머저릴 만나서 애를 낳으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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