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합니다.
남편은 3남매중에 늦둥이 막내입니다. 시누이가 첫짼데
결혼도 늦고 아이도 여러번 고생해서 가진걸로 알아요.
그러다 보니까 애가 잘못을 해도 ##이 이놈~ 하고 말고요.
##이 하지마세요! 하고 그나마 자기부모 앞에서는 좀 덜하다가
안볼때 유튜브 보면서 혼자 욕을 하는데 뭔가 말투가 징그러운
그런거요. 어이구어이구 ㅈㄹ났네~ 이런 뭔가 노인스러운 말투.
아~ 외숙모가 용돈주면 좋겠다! 아님말고~ 이런말을 하나요???
이거 이쁘다 갖고싶다 나주면 좋겠다~ 히힛! 제일 짜증나는건
시가에서 뭔가 행사를 하잖아요. 시부모님 칠순때 여행을 가자고
이런 저런 얘기가 나왔는데 수영장있는 리조트아니면 싫다고
악을 쓰면서 꺼이꺼이 울어요. 수영장도 없는게 나는 뭐하고
노냐고~~~!!!! 이러면서요. 결국 파토나고 식사했어요.
시부모님도 볼때마다 훈육을 해야되는거 아니냐고 해도
아이부모왈 본인들은 늙은부모라 미안하고 안쓰럽고해서
못하겠다고만 한답니다.
저희는 결혼하고 3년정도 해외살이를 해서 잘몰랐는데
와~ 볼때마다 질려버려서 저희애가 어릴땐 데리고 가서는
그냥 재우고 제가 안고 방에들어가고 하면서 버텼는데 저희아이도
크니까 너무 심각한거죠. 저희애가 하는건 다해야 직성이 풀리고
자꾸 아삐말고 외삼촌이랑 놀이동산가고싶다~
나도 외삼촌이랑 놀이터가서 그네타고싶다~ 질리네요.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남편이할 공유하고 저는 시누이 가족과
마주치는 모든일을 피해다닐 생각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시누이딸이 10살인데 마주치기 싫어서 시가안간디고 하니
남편이랑 한바탕했어요.
저도 5살 아들 키웁니다.
자식키우는 사람이 남의자식 욕하는거 아니라지만...
좀 심각해요.
시누이가 늦은나이에 어렵게 낳아서 그런지 오냐오냐 우쭈쭈
육아로 키운 아이입니다.
-어른들대화에 껴들어서 훈수및 불손한언행
-자기위주가 아니면 일단 드라눕고봄
-눈 마주치면 용돈타령
-어른한테 끝까지 반말. 할머니할아버지를 상대로도 반말.
-저나 동서 핸드백이 이쁘다며 홀까닥 뒤집어서 자기물건을
넣어서 들고 다니거나 뒤적거림
-ㅆㅂ 이런욕은 예사고요, 찢어죽인다. 말려죽인다.
이런표현을 시용합니다.
좀 하는짓이 징그러워요. 애늙은이+금쪽이 느낌입니다.
이게 평범한 10살로 보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