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노숙자같은 사람이 있다.
사실 노숙자든 걸음뱅이든 상관없다. 내가 하는 일에 걸치덕 거리지만 않으면 된다.
근데 이 새끼는 자꾸 태글을 건다.
내가 지금 하는 업무를 했던 사람이다.
그러니 이 업무를 누구보다 잘 하고 있을것이다. 그러면 더 협조를 잘 해줘야 할 것 아닌가
그러다 보니, 나에게 소리를 버럭버럭 지른다던가,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물어본다던가(지가 내 상사여? 뭐여? 뭐라도 된 줄 안다) 되지도 않은 소리를 하면서 업무를 떠넘긴다던가 이런다.
이러니 나도 사람인지라 화가 난다. 아니 내가 지금 마음공부중이라서 이 정도지. 다른사람이면 귓방망이 한대 후려갈겼을거다.좋은말로 했을때 고집불통이지, 저런사람을 히키코모리, 노숙자 인간관계 불능인 사람같다. 무조건 자기만 맞고, 다른사람에게 공격적으로 대한다. (나만 느끼것 아님. 다른 직원들도 느꼈다고 했음)
내가 이 사람을 아니 이 짐승 노숙자같은 새끼를 싫어하는 이유는 딱 한가지다.
너무 이기적이라는 것이다. 본인 업무처리할때는 번개처럼 나타나서 이것저것 따지며 빨리 처리해달라고 난리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빡치는 순간이 떠오른다. 내가 진행할 업무를 꼭 퇴근시간 5분에 주고 간다는 것이다.
이건 진짜 멕이는 것이 분명하다. 늘 그렇다. 물론 내가 다음날 하면 되지만 그렇게 하면 내가 마음이 불편하다.
그러니 꼭 늦게 퇴근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배려라는 것은 모르는 것인가?
내가 정말 빡친 이유는 하나 더 있다. 이것도 법인카드 내용이다. 지출을 나가기전 품의서라는 것을 올린다. 그것을 기본으로 지출이 나가는데, 품의서를 하지 않고 법인카드부터 내놓으라고 하는것이다. 나는 안된다. 품의서를 해서 결재승인 후 에 법인카드 집행이 가능하다고 했다. 물론 지도 안다. 이 업무를 해 놈이니까 모를리가 없다. 그랬더니 서비스센터 수리기사가 지금 결재를 안하면 수리한 것을 다 원상복귀 시키고, 간다고 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법인카드를 내놓으라고 전화상에 소리를 지르는 것이다. 내가 어이가 없어서 그러면 지출품의서를 먼저 작성해서 지금 결재를 맡아라. 그럼 법인카드 사용가능하다.라고 했더니 수리기사가 시간이 없다고 했다. 지금 결재해줘야 하니 당장 내놓으라는 것이다. 나는 팀장님께 말씀드렸고, 팀장님도 안된다고 하셨다. 그 후 점심시간 이였는데, 계속 내 자리로 10분 넣게 전화를 하는 것이다. 물론 나는 받지 않았다. 점심시간 이 후 팀장님께서 그 새끼한테 연락받았다고 해결했으니 품의서 제출하겠다고 하는 것이다. 그런가보다 하고 있는데, 품의서 제출한 것을 보니 결재날짜가 1주일전으로 되어 있는것이다. 이건 또 뭔 공문서 위조인가? 내가 팀장님께 물어봤고, 팀장님도 그 새끼한테 재차 물어봤는데, 또 헛소리 작렬를 하면서 진행하라고 했더랜다. 근데 이것은 우리팀에서 진행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감사가 들어오면 우리팀에서 받게된다. 물론 이것도 알고 한 짓이다. 작년에도 이런문제로 감사가 있었고, 그 때문에 팀장님께서 징계를 받았다는 것까지 그 새끼가 알고 있었다. 근데도 이런상황은 뭔 개멍멍이 소리인가? 일단 자기 업무를 지출만 하면 된다는 것인가? 너무 이기적이지 않는가? 내가 빡친이유는 이것 말고도 많다.
찌질하게 본인은 손해를 1도 안볼려고 한다. 코로나때였다. 거의 끝나갈 시기, 전체회식을 한다고 했다. 참석의사를 물어봤고, 온다고 했다. 그러나 와서는 마스크 한번도 안벗고 계속 그 자리에 있다고 회식음식 1인분을 싸달라고 총무한테 요청해서 가져갔다. 뭐 저런 찌질한 새끼가 다 있나 했다. 절대 본인은 손해를 안볼려고 애쓰것이 보인다. 그럼 다른사람한테 손해를 끼치지 말았었야지. 다른 사람은 손해를 보던지 말던지 하는 것인가? 최소한의 예의와 배려라는 것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지 혼자 살아남고 다른사람을 다 죽여버리고 싶어 하는 심정인가? 그러기엔 능력도 없다. 시키지도 않은 일에만 매달리고 정작 본인 하는 일에는 전혀 모른다. 일은 하는 능률도 없고 요령이 없으면 배우던가, 배우지도 못하면 본인이 결과를 내던가. 해야하는 것 아닌가? 내가 저 새끼 윗 상사라면 바로 발로 깠다. 가장 마음에 안드는건 인간성이 쓰레기라는 것이다. 너무 배려도 없고, 눈치도 없고, 고집불통에, 소통불통에, 사회성 제로, 마음공부는 저런 새끼가 해야하는 것인데, 진짜 내가 폭폭하다. 노숙자처럼 앞뒤 안가리고 자기 똥오줌 치워달라는 거하고 뭐가 다른가?
이 글을 쓰면서도 내가 부들부들 떨면서 쓰고 있다. 나의 분노게이지가 느껴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