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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하는 엄마가 너무미워요

ㅇㅇ |2023.06.04 17:27
조회 41,624 |추천 4
안녕하세요 결시친 이모님들
결시친에는 글 처음 써보는데 엄마가
음주운전을 너무 습관적으로 자주 해서 고민이라
조언 받고 싶어서 써봐요
제목에는 엄마가 밉다고 썼지만
사실 엄마가 미운건 아니에요
저희 엄마 다른건 다 좋으신 분이에요
성격도 되게 좋으시고 화도 잘 안내시고
용돈도 잘주시고 진짜 친구 처럼 치네요
외모도 되게 예쁘시구ㅎㅎ
친구들이 언니 아니냐고 그러고 막 ㅋㅋ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좋은 엄마가
음주운전을 너무 습관적으로 자주 하신다는거고
엄마가 음준 운전하는게 너무 미운거에요...
저희 엄마가 평소에는 되게 준법 정신 투철하시고
남들 배려 되게 잘해주시고 평판도 좋으신데
음주운전은 습관적으로 하시는걸 도무지 이해 할수가 없어요 ㅠㅠ
엄마가 직장 다니시는데 회식 같은거 하면 술드시고
운전 하시는거 기본이고요
저녁먹을때 반주 한잔 걸치시고 저 학원 데려다 주시기도 하고 그래요
진짜 엄마가 술드시고 저태우고 운전하실때는 무서워 죽겠어요 진짜..
아빠는 이제 단속만 걸리지 마라하고
포기 상태 이시고요
언니도 크게 신경 안쓰고 저만 이러고 있으니깐
더 답이 없는거 같아요 ㅠㅠ
음주 사고 같은거 뉴스에서 보면 일부러 더
엄마한테 말씀드리고 하는데도
그냥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진짜 엄마 너무 걱정 되고 무서운데
어떡하죠...
추천수4
반대수212
베플ㅇㅇ|2023.06.04 19:29
니네 엄마같은 사람이 우리 아빠 죽게했다고!! 예비 살인자!
베플ㅇㅇ|2023.06.04 21:02
무슨 조언을 해줄까? 조만간 니네 엄마가 술먹고 운전하다 사람 치어죽여서 뉴스에라도 나오면 그땐 니가 싫어하는 음주운전 안할거야 라는 조언이 필요해? 아니.. 그래도 하려나? 아님 니가 다른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봐야 깜짝 놀라서 다신 술먹고 운전 안하려나? 한가지 확실한건 니 엄마는 누구든 내 차에 다쳐도 좋고 죽어도 좋다는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고 있는 예비 살인자라는거야. 넌 예비 살인자 딸이고. 언젠간 니가 니 엄마를 철창안에서 바라보게 될거야
베플ㅇㅇ|2023.06.04 21:41
엄마를 잃느니, 엄마가 누굴 죽이느니, 님이 알때마다 신고하는게 낫지 않겠어요? 유일한 방법일텐데. 벌금내고 면허 정지되는게 낫죠. 벌금에 면허 취소에 전과 쌓인 살인자 되느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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