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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집들이요구에 화나요 ㅜ

화이어 |2023.06.06 13:15
조회 150,643 |추천 547
안녕하세요 결혼1년차 신혼이에요
요즘 씻을때도 스킨로션 바를때도 설거지할때도
문득문득 시어머니가 하신말때문에 마음깊은 곳에서
욱하는 마음이 올라오는데 “아!!! 그때 그렇게 받아칠걸. 그때
그냥 들이받을걸” 그러면서요 잊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ㅜㅜ
저희는 결혼식전 10개월정도를 먼저 합쳐서 살았는데요
구축 아파트 방2개 거실겸주방, 베란다 이렇게 20평??
시가는 다모이면 아이들까지 13명정도..
시아버님이 재혼해서 시어머님이 새어머님임 재혼하실때 본인자식2명 데리고 들어오심. 신랑13살때 해서 어쨌든 20년가까이 키워주셨으니 무시할수가 없는분 자식들은 다 출가.
그래서 대가족이된케이스;;
결혼식전 자꾸 집들이 해라해라… 좋은게 좋은거라고
날짜맞추면 하겠다고 했는데
저희집에 거실에 좀 넓은 3인쇼파가 있어요
주방에는2인 식탁이 있고..
그래서 13명 다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없음. 쇼파가 없어도
13명이 다 앉을수는 없을텐데
시어머니가 본인들 올때 쇼파를 베란다로 치워놓으라시네요;;
저는 그냥 시간 맞는사람만 집들이를 하던가 하고싶은데;
쇼파도 새거고 ㅠㅠ 베란다가 좁아서 쇼파가 안들어가지싶고
세워서 넣어야 하는데 그럼 더러워 지거나 기스날거고
베란다가 통?베란다가 아니라서 안방창문 다 떼서 거기로 들어가야 하고…안방창문밑에는 퀸침대랑 큰화장대있고… 하…. 그건 누가해요 나랑 신랑이해야하는데
집들이면 13명분 음식 준비에 그거까지 하란소린가싶고
나는 시가가서 제대로 밥차려준적도 없으면서
우리신랑하고 피한방울 한섞인 시누이는 계속 초대안한다고 볼때마다 얘기..
이소리. 들은 친정엄마는 무슨 너희 시누는 애한테 13명분 집들이얘기를 자꾸하냐며 화나심..;; (시누 42 저28;;)

참고로 시댁은 결혼할때 안보태주셨어요
아!! 시부모님만 모시고는 제가 요리해서 집에서 식사대접했어요
무쌈말이, 밀푀유나베,새우전호박전, 3종나물, 칠리새우, 잡채
했습니다.
그 이후로 계속 집들이 얘기하는거에요.

다 떠나서 제생각1도 안하시는거 맞죠???
추천수547
반대수21
베플ㅇㅇ|2023.06.06 14:01
집들이 얘기 나오면 안하기로했다고 딱 잘라 말하세요. 남편 13살부터 키워준 값을 님이 치뤄야하나요? 보태준 것도 없으면서 자꾸 이것저것 바라면 연락 끊고 남편만 보내시구요.
베플ㅇㅇ|2023.06.06 13:57
집들이 안한다 하세요 시짜들 무시한다고 큰일 안생겨요
베플남자ㅇㅇ|2023.06.06 16:32
친형제도 아닌데 저지랄인거는 지엄마가 대접못받을까봐 시어머니다 시어머니다 가스라이팅 하는거다 적당히 예예 하면서 거절해 거절하다보면 지가 지들이 친부모형제가 아니다라는 포지션을 알아차릴거다 친부모형제도 안하는 간섭을 하면 무시하고
베플ㅇㅇ|2023.06.06 19:59
궁극적으로 당신이 제일 먼저 화낼 곳은 남편입니다.. 근데 가스라이팅 당하고 당해서 그게 부당하고 남편이 나서서 해결해줘야 하는 일임을 자각하지 못하고 본인이 시부모와 해결봐야한다고 생각하는거죠.. 남편은 손없고 입도 없나요?
베플남자ㅇㅇ|2023.06.06 16:49
보통의 재혼가정이라도 장성해서 출가하면 자주도 안보고 서서히 멀어지던데 악착같이 볼려고 하는집들은 큰돈은 아니더라도 집이라도 하나 있으면 애달고 온쪽에서 그거 처먹을려고 자기도 자식이다 와이프다 이지랄 하더만 여자들이 그런경우가 많더라 지자식을 남자돈으로 먹고자고입고 했으면 되는걸 직장개념이라 나중에 남자재산까지 바라는 여자들이 많어 그 자식들까지도 점점 깝치면 확끊어버려야지 나중에 시아버지가 아프고 하면 재산문제로 골치아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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