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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랑 연 끊었는데, 키워주신 할머니가 돌아가셨네요.

ㅇㅇ |2023.06.06 22:07
조회 18,861 |추천 2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결시친 게시판에 저에게 조언을 줄 수있을것 같아 글을씁니다..
부모랑은 욕설과 폭력 방치 , 제 이름으로 빚지게해서사회생활 빚 3천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연 끊었고
20대 초반 가출 상경해서 지금은 잘 살고있습니다.

어제 연락이와서키워주신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하여 내려 가보려고하는데손녀가 혹시 조의금을 내야할까요?
얼마나 내야하는지요.. 돈백 쥐어 줘야할까요?
없는 시간 짜서 비행기로 내려가긴하는데..
키워주신 할머니만 저를 사랑으로 키워주셨기에 예를 다하고싶은데..어찌해야할까요
부모는 돈돈돈 거리긴합니다.. 또 빈손으로가면 기분만 나쁠거같은데.... 할머니 장례식에...
항상 바쁘단 핑계와 부모얼굴 보기싫어서 많이 찾아가보지도 못했는데멍~하네요.... 또 내일 내려가는데 부모랑 마찰이 있을까봐 스트레스도 받구요...
돈 드리고 장례식 비용에 보태쓰라고 말해야하나요..아니면 더이상 호구 당해야하지않을까요..
하 할머니 너무 보고싶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주실 조언 있다면 초면이기도하고 염치없지만 부탁드릴게요..

추천수2
반대수38
베플남자ㅇㅇ|2023.06.07 08:12
손자 손녀는 상당한 사람이지 손님이 아닙니다. 부조가 아니라 가서 상을 치뤄야죠
베플ㅇㅇ|2023.06.07 09:15
괜히 갔다 호구잡히지 말고 납골당이나 묘소에 따로 찾아 가세요.
베플|2023.06.07 09:11
연끊었담서. 굳이 왜. 안가도 된다 육신을 벗어난 할머니께서 너 보고 가셨어. 굳이가서 돈쓰고 마음다치지마. 끊었음 끊은거야
베플아니123|2023.06.07 08:31
ㅠㅠ 할머니 돌아가셔서 너무 황망하시겠어요.. 돈은 내는 게 아니에요 나중에라도 얼마달라고 연락오면 차단하세요.. 이런일로 또 호구 잡히면 하늘에 계신 할머니가 슬퍼하실거에요
베플ㅇㅇ|2023.06.07 08:46
상주는 조의금 내는게 아니고 받아요 그리고 돈돈 거리는 부모 장례식 갔다가 안좋은 상황이 올거같은데 나중에 납골당이나 찾아가요 정말 가야겠다면 산덩치하는 친구들이나 경호하는 사람 데리고 가서 인사하고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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