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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노력을 하늘이 알아주는 거 경험해봄

ㅇㅇ |2023.06.12 00:40
조회 894 |추천 11
현역 때 수시 6광탈하고 정시로 겨우 지잡 4년제 갔는데
도저히 못 다닐 것 같아서 휴학 때리고 반수 시작함

남한테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남 부끄럽지 않게 진짜 열심히 공부함
독재였는데 반수하는 내내 조퇴 한번도 한 적 없고 주말에도 매일 나감 안 나간 날 없었음 병원 가도 입시 상담 받아도 빠진 날 없었음 항상 갔다가 다시 왔음
근데 내가 공부 노력이 부족했던 건지 효율이 없었던 건지
공부 열심히 하고 본 9모가 35233이 나옴 공부 제대로 안 했던 6모가 25233이었는데...
그때 정말 무서웠고 내가 너무 한심했음
3~4일을 걍 흐지부지 보내다가 진짜 ㅈ될 것 같아서 그 이후로 공부 더 열심히 함 내가 부족한 거랑 내가 잘하는 거 먼저 파악해서 효율적으로 공부도 해봄
그러니까 진짜 신기하게 수능에서 13121을 받더라... 그래서 난 매사에 노력하는 삶을 살면 하늘이 알아준다는 거 믿게 됨
너희도 포기하지 마 언젠가는 그 노력 어떻게든 다시 되돌려 받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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