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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상사의 친절 저만 이상하게 느끼는건가요?

ㅇㅇ |2023.06.12 02:07
조회 24,090 |추천 19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초년생인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제가 회사를 다니는데
거기 직장상사 분이 한 분 계세요
유부남이고 이제 48이신데 어느날 부터 회사통근버스를 같이 타게 되면서 많이 가까워지게 됐어요

버스를 같이 타다보니까 사적인 얘기도 하게되고 다른 직원들보다 저를 더 많이 챙겨주더라고요
처음에는 딸같아서 잘해주는거겠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집에와서 생각을 해보면 이게 맞나?라는 느낌이 계속 들더라고요

예를들면

1.
평소에는 혼자 밥을 드셨는데 요즘에는 계속 저랑같이 밥을 먹으려고해요

2.
자꾸 제 외모칭찬을 해요 처음에는 그냥 빈말로 한거겠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계속 귀엽다 예쁘다 이러니까 저를 평가하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안좋아요;;

3.
저의 남자친구 유무랑 왜 연애를 안하는지에 대해서 지나치게 관심이 많아보여요 그냥 사귈마음이 없어요라고 대답을해도 그래도 남자친구가 있으면 좋을텐데~ 라고 말을해요

4.
다른 직원들한테는 아무것도 안주면서 저한테만 간식들을 사줘요

이런 상황이 처음이고 첫회사라서 이게 맞는건지 잘모르겠어요 막상 글로 쓰고나니까 이상해보이는데 실제로 만나서 대화를하면 그렇게 들이대는 느낌은 별로 안들거든요 그냥 잘챙겨주는구나 이정도 느낌만들지 근데 가정이 있는 분이 이렇게 여직원을 챙겨줘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너무 오바를 떠는걸까요?





추천수19
반대수16
베플남자ㅇㅇ|2023.06.12 08:49
그냥 회사 막내고 단순 잘해주는 정도에요 음 하지만 퇴근 후(주말 포함) 연락이 오면 ㄱㅐ수작 100%입니다
베플ㅇㅇ|2023.06.13 16:26
남초에서 10년이상 일해보며 저런일 수도없이 겪은 언니로써 말할께 그 새끼 심리는 내옆에 어린 미혼여직원이랑 단둘이 밥먹고 다니는걸 우쭐해하고 있음, 쓰니가 남자친구 없다는 말이 나 한가해요 나 무방비에요라는 말로 들림 희망을 가짐, 정상적인 상사는 아래여직원에게 예쁘다는말 거의 안함, 밥 같이 먹으면 주위 사람들이 수군대기 시작하는데 그 새끼 그거 즐김 왜냐 자긴 손해볼꺼 없으니까, 그 새끼 백퍼 쓰니랑 잘 생각하고 있음 유부남은 사랑을 할려는게 아니에요, 쓰니가 계속 받아주다 선그으면 삐쳐서 쓰니한테 어떤식으로든 복수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늙은이 유부남하고 놀아나봤자 쓰니만 손해봐요 밥 따로 먹자고 할때부터 선그으세요 남친생겼다고 하시고요 직장에서 상사랑 사적인말하지마세요 간식도 괜찮다고하거나 받아도 다른사람들과 나눠드세요
베플ㅇㅇ|2023.06.12 06:13
부담스럽겠다 적당히 거리둬요 일단 상사도 오버같고 설사 선의라 하더라도 동료들한테 괜한 가십꺼리 되지 말구요
베플ㅇㅇ|2023.06.13 17:01
나의 아저씨 이선균은 유니콘이야. 현실엔 없어. 아~무 기대도 하지 말고 적당히 선 그어. 안 그럼 나중에 아재랑 사귄다는 소문 돌지도 몰라. 그리고 요즘 외모 칭찬도 성희롱이야. 외모 언급은 하지 마라고 해.
베플ㅇㅇ|2023.06.13 16:55
사회생활을 안해본거 같으니까 말해주자면 신입여직원이 들어왔는데 보통이상은 된다 그러면 잡아먹을려는 것들이 득실득실댑니다 그래서 30대여자직장인들이 기도 세지는거고요ㅋㅋ왜 어린여자 좋아하는지 알아요? 쉬워서에요ㅋㅋ쉽게 먹을수있거든요 거기서 어리버리한 여자들은 휩쓸려서 상간녀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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