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자식은 부모를 선택하지 않는다는 말

ㅇㅇ |2023.06.12 21:24
조회 795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가족들이랑 얘기하다가 오해가 생겨서 난감해져서 여기 여쭤봅니다.

여러 서론이 있었지만 간략히 말씀드리면
친척오빠가 큰아버지와 연을 끊었습니다. 이유는 알콜중독+가정폭력이고, 큰어머니와는 이혼하셨고 근황은 전혀 몰라요.
친척오빠랑 저희 가족은 간간히 연락만 합니다. (안부전화 정도)

대화내용 간단히 적을게요.

부모님 : ㅇㅇ는(친척오빠) 부모가 없었으면 지도 없었을텐데 어떻게 지 아빠한테 연락한번도 안하냐, 낳아줬으니 부모한테 감사해야지!
저 : ㅇㅇ오빠 입장이면 나 같아도 그랬을 것 같다
부모님 : 낳아줬으면 감사해야하는거야 부모한텐
저 : 부모가 낳은거지, 자식은 선택하는게 아니지않아? 생물학적으로도 그렇고
부모님 : 너도 그렇게 생각하냐? 자식이 부모를 선택하지 않는다고? 부모가 낳은게 잘못이야?

이렇게 화를 많이 내셨습니다.
저는 생물학적으로 그냥 얘기해본건데 이게 부모님 입장에서 화가 많이나는 말인가요? 부모님 입장을 생각해봐도 저 말이 그렇게 화가나는 말인지 잘모르겠습니다..

부모님을 입장에서 화가 많이나는 말이라면 어떻게 사과드려야할까요?
추천수1
반대수5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