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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동탄 화재 이후 귀신 본 썰

무서운거시러 |2023.06.13 13:59
조회 2,577 |추천 4
내가 통탄에 살았을 때 얘기야.2017년에 타워팰리스인가 하는 거대한 주상복합 건물에 화재가 났었어.그 때 들은 화재경위는 상가 한 곳이 (애들 캐릭터가 있는 놀이 시설이었던거 같음) 폐업하면서 시설을 철거하다가 합선으로 불이 났다고 들었던것 같아.그 화재로 상가 전체가 꽤 오래 영업이 정지 됐었어.암튼 너무 거대한 사이즈였던 건물인지라 피해액도 컸어.
시간이 한참 지나고 다시 개장을 한 날 직장 동료가 본인 남편과 5세 아이와 그 곳을 방문했었어. (그  동료를 직원이라고 할께)직원은 본인이 그 전부터 귀신을 잘 보는 편이라고 했어. 사주가 점쟁이 사주라고 하면서..그 개장한 날 승용차로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려고 출입 차단기 앞에 차가 서있는데 아이가 자기 품으로 파고 들면서 바들바들 떨더라는 거야.
직원은 아이한테 "00아. 왜 그러는거야?" 하면서 계속 달랬는데, 아이가 차단기 옆을 가리키면서  "엄마, 저기 사람들이 서 있어"  그러더래."응?  누가 있는데?" 했더니 "어른들이 있어."어떤 어른이 몇명이냐고 했더니 아니가 5명 이라고 하더래.
그 화재로 4명이나 숨진걸 알았던 우리들은 응? 4명 아니고? 했더니나중에 중상이던 한 명이 추가로 숨져서 사망자가 5명이라고 누군가 그러더라고. 직원말이 자기를 닮아서 아이도 점쟁이 사주라고 하데.그 직원은 귀신을 많이 봐서 겁도 안 냄.ㅎ듣는 우리만 소름이었지.
다 믿지는 않고.. 그 얘기가 진짜일지 지어낸 얘기일지 모르겠어.가끔 거짓말도 하는것 같던 친구라.
모두들 시원한 여름 보내~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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