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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마흔. 현재 재정상태

ㅇㅇㄴㅇㅇ |2023.06.14 22:09
조회 34,627 |추천 37
나이 39
현재 무직 (20대때부터 꾸준히 일해왔으나 지쳐서 반년째 휴직 중)
기혼인데 아이는 없음
처녀때부터 개인적으로 모아놓은 현금 7천
부동산 자산 인당 3억 정도 가치 보유 중 (서울 아파트이고 공동명의. 대출빼고 계산함)
시세 약 4천짜리 자차 보유

내가 벌땐 혼자서만 월 150-200은 쓰다가
결혼 후 남편월급으로 살아가니
현재 가계 생활비는 남편 월급에서 100정도만 아껴쓰는중
(쇼핑, 약속 등 개인적인 지출은 내가 모아놓은 돈에서 쓰는중)

곧 마흔 한창의 나이인데
일하기는 점점 싫어지고
30대초까지만 해도 에너지 넘쳤는데
매사에 열정이 사라지는 중. 인간관계 사회생활 다 지친 상태
허나 남편월급으로만 생활하자니 아껴써야하고
반년 놀아보니 별수없네 하면서도 일하기가 너무 싫음. 무기력 그 자체

나름 열심히 살아왔는데
지금의 내모습은 하루하루가 똑같은 너무나 발전 없는 삶..

다들 이런 마음 공감하시는지. 제가 한심한건지..
재정상태만 봤을때 제가 잘살고있는건지 못살고있는건지
편하게 댓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37
반대수63
베플남자|2023.06.15 17:19
일단 자산은 잘 모아놓은 것 같은데. 사회생활 지치고 인간관계에 지치는건 남편도 같지 않을까? 남편도 쉰다고하면 동의할 수 있음?
베플ㅇㅇ|2023.06.15 17:07
이건 남편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그 시기엔 누구나 다 그럴 거예요. 운동 추천 드립니다.. 그럴 땐 몸에 힘이 붙어야 마음도 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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