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프리랜서 입니다.
그래서 일하고 싶은 시간에 일하고 자고 싶을때 자고
생활이 많이 불규칙적입니다
저는 몸이 아프고 난 다음부터 밤에 자고 낮에 일하려고
패턴을 바꿨습니다
패턴 바꾸면서 불면증도 오고 막 그랬는데
거의 1년 가까이 노력하니까
밤에 자는게 너무 좋습니다
덜 피로하고 덜 피로하니까 집중력도 늘고
남친은 아직도 밤에 일하고 낮에 잡니다.
문제는 데이트든 대화든 맞는 시간이 거의 없다는겁니다.
오래 이야기 하고 얼굴 보고 싶으면
오늘처럼 제가 새벽에 눈을 뜨고 있어야 하고
전 이게 괴롭습니다.
반대로 남친은 낮에 눈뜨고 있음 병든 닭처럼 졸아요
대화도 안되고
결혼이 망설여지고 만남이 망설여집니다
진짜 이거빼면 너무 좋은 부분이 많습니다.
술담배 안하고 본인 기준 탈선이 게임에 돈 5만원 쓰는거?
착하고 다정다감하고 일적인 면에선 프로고
친구들 만나봤자 밥 술 당구 게임이 끝이고 한달에 한두번 만날까 말까정도고
정말 다!! 좋은데 이게 문젭니다
바꾸라고 강요할 부분도 아니고 진짜 난감합니다
합의점을 어떻게 찾으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