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조언이 필요해서 글 써요
단지 내 학원에서 초등 파트로 수업하고 있는데
(강사경력 6년 있고 결혼 후 육아로 쉬다가 파트하는 중이에요)
수업 내내 트러블로 학부모, 원장님 면담 수차례하고
지난 주 금요일 그만 둔 학생이 있는데
금요일 부터 일요일 까지 문자만 17통을 내용 없이 보내서
화욜에 원장님과 그 학생만 상담 후 원장님이 직접 학생 폰에서 제 번호 삭제했어요(문자하지 말라고 하셨대요)
그렇게 끝난줄 알았는데
목욜 어젯밤에 모르는 번호 부재중이 있더라구요
저장된 번호가 아니라서 무시했는데
오늘 아침 같은 번호로 'ㅋㅋㅋ' 만 문자가 왔어요
설마 하고 찾아보니 그 학생 번호구요
아침부터 너무 소름돕고 무섭더라구요.
바로 출근한 남편한테 전화해서 얘기하고
출근해서 원장님한테 말하고 학부모한테 연락할 예정인데
어떻게 처리해야 깔끔할까요?
이렇게 수업 내용 관련 없는 카톡 보낸게 처음도 아니었어요. 그때는 계속 학원 다니는 중이라 그냥 무시만 했었고 지워서 그건 증거도 없어요
지금 임신 중이라 이런일로 더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고
초5 고 같은 아파트 사는 학생이라 지나다니다 보복 당할 걱정도 듭니다.
9월까지 하고 그만둘 예정이었는데 지금 바로 그만둔다 해도 보복할거 같아 걱정이에요.
문자폭탄 받고 차단했는데 어떻게 문자 보낸건지도 의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