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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부당해고 당한 분통함

아기심바 |2023.06.21 18:44
조회 1,115 |추천 0
정말 평범한 어느때와 같은 날 심지어 사장과 나는 2살 차이가 난다. 취업한지 2달 되었지만 정말 잘지내고 여기서 일하는 알바생은 전부 1년 넘게 일해서 사장님과 전부다 형 동생 하며 정말 친하다.
다른지역에 살기도 하고 자취도 해서 사장님이 잘 챙겨주시기도 하고 애들이 일도 잘해서 암튼 엄청 가족같이 지내고 진짜 사이가 좋았다.
그리고 여긴 작은 중화요리집 그리고 정말 배울것도 많았고 사장님이 정말 좋았다.정말 열심히 배웠고 칭찬도 많이 받았다.근데 알바애들이 아직 낯을 가린다고 해서 첫회식을 하자고는 했지만 나랑 친해지는 시간이 걸려 약 두달정도 있다가 하게 되었다. 
그리고 사장님과 나는 평소에 주방에서 둘이 일하고 홀엔 알바생이나 사장님 어머님이 오셔서 일을 하신다. 그래도 정말 재미있고 즐겁게 일한다.
난 여기가 마지막 직장이라고 생각하고 진짜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더 열심히 일하고 배웠다.그런데 그날도 회식 늦게 해서 미안하다며 잘 먹고 헤어졌다. 그리고 집에 가는데 갑자기 문자가 날라왔다. 


"길게 끌필요없이 사직요청 바란다며" 술먹어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며못알아 들었으면 내일 전화하겠다고 .. 갑자기 문자가 온것이다.난 진짜 어이가 없었지만... 무엇보다 너무나 황당하고 그냥 배신감이 들었다..
심지어 몇일전엔 유니폼도 이름도 새겨진 가격도 한두푼도 아닌데 그것도 2벌사주시고 한벌 더 사주셨는데 배송도 심지어 되고 있을텐데너무 이해가 안갔는데 그냥 너무나 배신감이 커서 그냥 이유는 됬고 그냥 권고사직 해달라고했는데.어짜피 나는 두달밖에 일을 안해서 실업급여를 못탄다며 말을 하는거다.근데 이걸 알면서 말을 한다는 자체가 너무 짜증났다. 그래서 예전 직장일한날을 땡겨오면 될줄알고 된다고했더니 알겠다고 그다음날 바로 나머지 월급이 들어오고 그동안 못난모습만 보여서 미안하다고 잘지내라며 연락이 오고 권고사직으로 처리 했다며 연락이왔다.근데 상실신고 확인을 해본결과 권고사직이 아니라 내가 귀책사유때문에 그만뒀다고 써논것이다. 아니 이러면 .. 내가 실업급여도 못받는다고 알고있다. 
지금 갑자기 이렇게 부당해고당한것도 너무 화가나는데 귀책사유가 ...하...너무 화가나서 코드 잘못됬다고 정정해달라고 말씀드렸다.짜증나는 말투로 정정하겠다며 시간이 걸린다며 자꾸 말을 비꼬는거다. 아 정말 너무나 말을 이런식으로 하는 사장님이 때문에 너무 열이 받는거다.
근데 복지센터에서 어짜피 실업급여는 못받는다고 했다. 사장님께는 말하지 않았다. 어짜피 말해봤자 국가가 주는건데 말하던 말던 상관은 없어서 그냥 뭔가 꼬셔해 할것같아서 말을 안했다. 그래도 난 하루아침에 해고당한게 너무 분해서 일자리 알아볼동안 생활해야할 생활비랑 갚아해야할 돈이 필요한데 알아보니 해고예고수당 제도 부당해고수당 이런걸 신고할수가 있더라근데 ... 사장님한테 해고예고수당을 한달전에 30일전에 말씀 한적 없고 심지어 난 사직서도 안썼고 나와서 지급해달라고 그리고 정말 난 아직 가게에 좋은기억밖에 없다.정말 좋게좋게 하자 했더니 뜬금없이 이상한 말을 한다.내생각엔 세무담당 노무사에게 상담을 신청한것같은데 그 노무사가 시키는데로 하는것 같다
갑자기 나한테 귀책사유가 있다고 ... 그것도 이틀이나 지났는데 전화를 갑자기 하면서 귀책사유가 엄청 많다며 전화를 받으란다.무조건 안받지 나도 알아본게 있는데. 그래서 됫고 그냥 해고예고수당 주시고 끝내자고 했더니 답변... 
싫습니다. 실업급여 주는것도 많이 협조한거라고 생각하는데요 ? 원하시는데로 다 정정도 해드리고 해드렸잖아요?좋은데 취업하시고 잘지내세요 더이상 협조 없습니다. 
이렇게 답장이 왔다. 아니... 마치 실업급여를 자기가 주는것 처럼 말을...하는데...갑자기 딥.... 빡...하 .... 진짜 믿는 도끼에 발등...하 .. 진짜 당장 노동부로 향해...갔음...
그동안 문자보낸내용 그동안 있었던 일들...이야기를 하고 증거도 문자내용 그대로 있으니 말씀을 드렸다.
부당해고맞다고 하셨다 .근데 해고예고수당은 3개월이 되지 않아 못받는다고 하셔서 알겠다고 했다.근데 부당해고구제 신청은 할수는 있는데.다만 ... 그놈에 5인미만업장에선 기각 된다고 한다. 
정말 억울했다 너무나 억울했다. 그치만 민사로 다시 소송하면 되는데 돈이 많이 들어간다. 인정되지만 ... 돈이 얼마가 들지 모른다고 하셨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정말 좋게 좋게 부당해고수당을 요구했다. 주변에서 나보고 천사라고 했다. 근데 내가 몇번이나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했는데 왜 여기까지 .. 왔는지 이해가 안간다.
내가 원한건 단지 진심어린 사과 였다. 근데 이젠 그마져도 안될것 같다.상처가 너무나 커져버렸다.
그래서 한달동안 나도 일자리도 알아봐야하고 내가 받은 상처에 대한 위로금도 꼭 받아낼것이다.근데 그러기 위해선 법이 너무나 억울하다그래서 어쩔수 없이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그냥 글이라도 적어본다.
민사까지 가면 난 정말 끝까지... 갈것이다.난 포스기도 못만지고 주방일 밖에 못하는데 거기 사장은 알바들과 예전부터 단체손님들이나 영수증 안받는 손님들 있으면 술이나 안주로 장난을 치더라구요... 돈으로 ... 제가 옆에있는데도 그걸 서슴없이 말을 하는데 너무 민망할 정도였어요. 알바들이 사장님 제가 오늘 45000원~ 35000원 벌게 해드렸어요~이런식으로 ... 
하 근데 방금 답장이 왔습니다....
10시까지 전화하시고,조사관님이 설명하신것으로 압니다.해고수당은 해당되지않고 제가위로금드리고 끝내기로했는데, 급여를 원하신다구요? 매번 이렇게 해당치않는 금전요구 협박죄로 신고하라고 하십니다. 원하시면 공방진행 해드리구요. 전화로 회신하십시요. 문자가 길어질수로 본인한테 불리해지십니다.답없으면 공방진행하겠습니다.

공방 진행 하라고 했습니다. 제가 원한건 해고수당이 아니라 일 구하기 전까지 생활해야하는 생활비와 그동안 맘고생 했던위로금이 한달치 월급정도라고 근데 하루아침에 뒷통수를 친 사람이 저게 할말일까요 ?안친했으면 몰라도 진짜 정말 친했거든요?
아 사람을 너무 믿은 제가 ...잘못이긴 한데... 그래서 제가 그냥 공방진행 하라고 했습니다.전 따로 신고를 하겠다고 아무리 cctv가 없다고 해도 제가 직접 듣고 보고 심지어 본인 부모님앞에서 말까지 알바생이 어제 술삥땅쳤다는 얘기까지 하는데 ...제가 몸둘바를 못들은척 하느냐고 ... 혼났습니다.
정말 본인들끼리는 지금 다같이 신고해도 입맞추면 끝이겠지만 정말 끝까지 진실은 밝혀지고 말것입니다.언젠간 정말 꼭 진실은 밝혀지니깐요.
그리고 전 정말 정중하게 부탁이라고 말씀도 드렸구요사장님께 내가 잘못한게 있으면 사과를 드리겠단 말씀까지 드렸습니다. 근데 내가 일을 못해서 짤린것 같냐며 문자까지 왔습니다.증거도 있어서 이정도면 부당해고맞는데...단지 5인미만 사업장이 아니라서 ...  신고가 안된다는게 너무 억울합니다....
제가 잘못한것도 분명 있긴 하겠지만 그래도 억울하고 분하고 화가나고 지금 너무 사람을 보면 심장이 뛰고 가슴이 답답하고 미칠것같습니다 .... 
도와주세요.. 정말 저 너무 힘들어요 ...
추천수0
반대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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