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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쓰니 |2023.06.22 16:14
조회 75 |추천 1
나는 20대 후반 여자야.
내가 고민을 하고 있는 일이 있는데, 너희라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해서, 조언듣고 싶어서 글을 남겨봐.

나는 부모님이 계시지만, 두분다 인연을 끊고 산지 오래야.
자세한 사정은 다 적을순 없지만, 나는 부모님 두분 빼고
친척들과는 별 문제는 없는 상태야.

내가 고민을 하는 이유는 오늘 친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부고 연락을 받았어. 아빠는 절대로 내가 오지 못하게
부고를 전한 동생에게 신신당부를 했다 하더라고.

그래도 좋은 마음에 가보려고 했는데, 오지말고 부의금만
보내라는 식으로 이야길 하더라.

그냥 나도 한 10년 가까이 연락안하고 지내서 별 신경 안쓸려고는
하는데, 괜히 들으니까 마음이 뒤숭숭하고..
걱정되서 큰아빠랑, 고모한테 연락은 했는데
두분은 오라고 말씀을 하시네..

근데 우리아빠라는 사람은 내가 정말 힘들때
물어물어 번호를 얻어서 연락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 나한테 한 첫마디가, 내 등골빼먹으려고 전화했냐
말했던 사람이야.

동생도 나랑 연락한다고 했을때, 노발대발 화내고
친척들도 내가 연락왔다고 말하면 이유 없이 화내는 사람.
이혼을 한 이유를 나한테 전부 돌리는 그냥, 그런 사람..

주변에도 내 사정 아는 사람들은 의견이 갈려..
마지막 도리를 해야한다는 의견과
굳이 인연 끊고 지냈는데, 너가 또 가서 상처 받을 이유가 없다는

너희라면 어떤 선택을 할래?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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