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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짝사랑 썰 풀어보자

ㅇㅇ |2023.06.26 22:41
조회 50,096 |추천 100

댓글이랑 본문추천 많이 부탁해!!ㅠㅠ
주제추천은 이 링크 들어가서 해주면 너무너무 고마움
https://m.pann.nate.com/talk/370215629

난 아련하다기엔 뭐하지만 중학생 때 1년동안 좋아하던 애 오늘 생일이더라 작년에 버스에서 만났을 때 진심 심장 터지는 줄 알았는데 올해는 한 번도 못 봄... 요즘들어 다시 마주치고 싶어

ㅅㅊㅇ 뷰티 틴트 화장 짝남 장원영 카리나 인스타

추천수100
반대수12
베플ㅇㅇ|2023.06.26 23:29
이름만 들어도 괜히 혼자 설렜었는데 이젠 이름을 들어도 아무렇지가 않다는게 아련하다고 느껴짐
베플ㅇㅇ|2023.06.27 00:43
근데 짝남 잊고싶은 판녀들 있으면 애써 잊으려고 노력하지 말고 오히려 더 떠올리고 상기시켜야 그 사람에 대한 감정을 소모시키고 무의 감정만 남길 수 있다고 어디서 봄
베플ㅇㅇ|2023.06.26 23:25
짝사랑은 시작도 끝도 무조건 혼자만 알아야 된다는 거... 한 명한테만 말해도 어느새 다른 모르는 애들한테까지 퍼져서 복도만 지나가면 비웃고 쟤가 걔 좋아한다면서 대놓고 속닥거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공학 다니면 수학여행 가서 진실게임 많이 하자나 있어도 없다 그러고 호감만 있어도 없다 그래라 심하면 담날에 일어나잖아? 오두방정 떠는 입싼 비둘기가 이미 소문 다 내가지고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이상한 기류 ㅈㄴ 흐름
베플ㅇㅇ|2023.06.27 00:28
짝사랑 포기할 때 딱 이 생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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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23.06.27 07:46
인생 살면서 제일 좋아했는데 좋아하는거 티 1도 안 냈단 말임 너무 좋아해서 그냥 친구로 계속 있을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하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마음정리하려고 연락 씹고 일부러 멀어짐…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걔가 매일 뭐하냐고 니가 뭐하는지 항상 궁금하다고 말했던 것도 너랑 놀때가 제일 재밌다고 한 것도 햄버거 먹으러갔다가 우산없어서 비맞고 쫄딱 젖었는데도 그냥 서로 얼굴보고 한참 웃었던것도 같이 야자째고 놀러가서 밤늦게까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같이 웃고 떠들다가 어짜피 내일 볼텐데도 아쉬워서 괜히 집에 가기 싫다고 했던 것도 너네 사귀냔 말에 크게 부정 안 하면서 장난식으로 대답하고 넘어갔던것도 졸업사진찍을땐 졸업식때 헤어지기 싫어서 눈물났던 것도 걔가 손잡고 안아줬던것도 대학 입학하고 연락 씹기 시작했던 어느날 새벽에 니가 뜬금없이 술마시고 전화해서 어떤 선배가 집에 데려다달라했다고 데려다줘? 말아? 네 말대로 할게 이렇게 말했던 것도 다 걔도 날 좋아했던 걸까 싶어서 죽을 것 같고 쿨한척하느라 데려다주던 말던 상관없다고 대답했던게 후회돼서 계속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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