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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닉네임 |2023.06.27 10:41
조회 34,821 |추천 7
고민하다가 익명의 힘을 빌어 여기에 글을 씁니다

저는 결혼한지 몇개월 안되는 부부입니다
어제 남편과 같이 술을 마시고 남편이 먼저 뻗어버렸고
제가 씻고나오니 남편이 폰게임을 켜놓은 상태라
게임을 끄다가 폰을 보았습니다
아무리 부부지만 개인 사생활이라 함부로 폰을 본것은 제가 잘못한거 압니다
남편과 저는 서로 야한 농담? 이나 관계에 대해 거리낌없이 얘기하는편입니다
제가 본것은 친구와 한 카톡 내용이였는데
야동이나 야한짤을 공유하거나 그런것에 대한 얘기는 충분히 성인남성이라면 그럴수있다고 아무렇지 않은데
일상생활에서 이성의 옷차림에 대해 성적으로 표현한 내용이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잠한숨 못자고 밤새고 출근했네요
계속 그 내용이 생각나는데
남편에게 솔직히 얘기하고 대화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묻어두는게 좋을까요...
남편의 폰을 허락없이 본것에 대해 죄책감이 있습니다
인생선배님들의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7
반대수61
베플남자ㅇㅇ|2023.06.27 19:31
여러 부류의 친구들과 카톡 채팅방이 있지만. 야사나 야동을 돌리지도 않고. 이성의 옷차림을 성적으로 묘사하며 이야기하지도 않음. 성적인 농담도 하지 않고. 뭐가 남자면 당연하다는 듯이 이야기함? 야동 봐. 근데 야동본 이야기를 친구랑 한다고? 왜? 난 이해가 안가는데.
베플남자|2023.06.27 16:58
수위나 표현이 어땠는지가 중요할듯.
베플남자쓰니|2023.06.27 16:50
솔까말...친한 친구랑 둘이 뭔소리를 못합니까..? 나는 안 그런데..? 그래서 어쩌라구요.. 아무리 부부라도 친구랑 한 카톡을 몰래 보고 뭐라그러면 참 부부관계에 도움이 될듯... 님 남편이 님이 쓴 일기 훔쳐보고 니가 그런 생각을 하는 줄 몰랐다고 뭐라 그러면 잘못 했다고 사과하실 건가요..? 이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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