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술좋아하고 돈잘버는 예비신랑

ㅇㅇ |2023.07.02 10:03
조회 18,341 |추천 1
저 30살 예비신랑 34살 11월 식 예정입니다


예비신랑은 자영업자이고 월 순수익은 600~700사이
아버님도 풀빌라 운영중에 수입이 좋으신편이며
예비신랑한테 8억대 집을 증여해주셔서
부족함 없이 2년 넘게 연애했고
술때문에 속상한 일은 몇번 있었는데
평소에 문제없고 다정하며 경제적인 부분도 커서
제가 이 결혼을 진행해야 할지 말지 고민이 됩니다..
저는 집안형편도 좋지않고 아버지가 1500만 정도 식 비용
지원해주시는게 다입니다 모은 돈도 없구요…
예비신랑 사귀는동안엔 일도 안했어요 용돈을 줘서요…
결혼하면 돈 관리는 다 전적으로 저에게 맡기겠다고
얘기하더라고요 본인은 바쁘고 제가 쉬니까
그게 좋을거같다고…정말 제 조건 안따져주고 좋은사람인데
1년에 몇번 새벽까지 술먹고 속상하게하는게
맘에걸려요…술먹으면 더먹고싶어하더라구요
어떤날은 새벽 6시에 귀가하고 물론 아주 가끔이지만
연애기간동안 세네번 그러니 맘에 걸려요
평소 술도 좋아해서 매일 반주도 하고요…
저는 반면 술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못마시기도하고 ㅠㅠ
그래서 더 이해가 안가는데…그 외적으로는
다 잘해줘서 어떻게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경제적인 능력이 없으니 참고 가야하는 걸까요..?
아버지도 이제 몸도 아프시고 엄마도 경제적인 능력이없고
제게 선택지는 많지않은데..이런 술적인 부분에
확신이 없어서 걱정이 됩니다..
이 결혼 진행해도 되는 걸까요…?
추천수1
반대수97
베플ㅇㅇ|2023.07.02 10:19
결혼하기도 전부터 일안하고 돈받으면서 살았다에 글 내림. 친정에서 1500만원해주는 형편에 한푼이라도 벌어 모울 생각못하고 용돈받고 산 여자가 왜 주관을 갖지? 어차피 헤어지지도 못할 수준이잖아. 직장을 잃는건데
베플이모씨|2023.07.02 16:17
그나저나 저남자는 저여자랑 결혼하는순간 부양을 세명이나 하네 고민은 남자쪽에서 해야할것같은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